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이 시대의 ‘의로움’을 이야기하다!
『의로움의 힘』은 우리에게 의로움의 가치와 의로움이 주는 위대한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 의로움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로움으로, 우리는 오직 그 믿음 안에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믿음으로 얻어지는 의로움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이르러야 할 목표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에 쩔쩔매며, 추운 밤을 지나는 듯한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더불어 함께’ 어둠과 추위를 견뎌낼 누군가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정적인 삶과 글의 작가 공지영, 종지기 동화작가 권정생, 꺼지지 않는 역사의 불꽃 문익환, 민중이 예수임을 알린 안병무, 평화원 ...
이 책은 심수봉, 한대수, 박진영, 존 레논, 루이 암스트롱 등 국내외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든다.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듣던 노래들이 언제부터인지 저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중문화 속에 깊이 파고들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들을 ...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그리스도인으로 죽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믿는 한 목회자가 삶 속에서 생각하며, 느끼며, 고민하며, 기뻐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이 책은 모든 성도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신앙 지침서이다. 『내 영혼의 우물 파기』 속에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일과 고민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일상의 삶이 어떻게 하나님과 만나지는지를 알려준다. ‘...
저자는 오래된 한 아파트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을 정도로 소박한 삶을 즐기는 보통 사람이다. 교사를 하다 무역업에 뛰어들었고 오십이 가까운 나이에 목회를 시작한, 다소 특별한 ‘이력’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는 글쓰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목회자다. 갖고 있는 CD만도 한 쪽 벽면에 가득하다. 옛 LP판들은 어느 음반사에서 자주 대여해 가는 통에 아예 그곳에 기증해 버렸다고 한다. 오...
“당신은 암입니다.”
어느 날 당신에게 죽음이 선고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들은 죽음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죽음에 직면해서야 자신의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죽음 앞에 선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을 받아들임에 있어 원망하거나 분노하고 절망하거나 체념한다. 혹은 하나님께 매달리기도 한다.
이 책『그래도 내 하늘 푸...
피폭자였으면서 원자의학 박사였던 어느 교수의 병상 기록. 반핵운동가였던 저자가 원자병으로 병상에서 7년을 누워 지내며 쓴 감동의 글이 실려 있다. 아들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부정이 가슴 아리다. 전후 갈피를 잃은 일본 사회에 인간이 살아가는 참 길을 보여준 책이다....
병과 인간에 관한 감동적인 병상 에세이. 병원 목회에 대한 교육 자료가 별로 없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소중한 책이다. 의료인과 성직자가 인간을 질병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사람들임을 깨닫게 해주는 현장의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