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한국교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살아온
선제 전병금 목사의 신학과 신앙, 목회 그리고 삶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 전병금의 정년은퇴기념문집 제1권. 강남교회에서 37년간 목회를 하다 최근 은퇴한 전병금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CBS방송 재단이사장,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등 역임하며 교...
진정한 보수, 진정한 진보 목회자 전병금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 전병금의 정년은퇴기념문집 제2권. 강남교회에서 37년간 목회를 하다 최근 은퇴한 전병금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CBS방송 재단이사장,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등 역임하며 교회 일치를 위해, 진보와 보수의 대화를 위해, 부조리한 사회의 변혁...
이 책은 1970-80년대 약 25년간 일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지친 자들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한 한국인 선교사 정해련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정해련 선교사는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여학교와 간호학교·보건학교를 졸업한 뒤 의료인으로 봉사를 했다. 해방 후에는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된 후, 60세에 일본에 건너가 차별과 빈곤으로 고통...
남북전쟁 후 피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흑인노예로 태어나 위대한 과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 청년 시절, 길바닥을 집 삼아, 추위와 배고픔을 벗 삼아 지냈지만 카버 박사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를 둘러싼 환경은 언제나 열악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
슬퍼하는 이를 위로하는 슬픔이 전해주는 메시지
이 책은 한국신학연구소와 대학 강단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묵묵히 목회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가 한평생 사랑하며, 성찰하며, 아파하며 빚어낸 시 80여 편을 엮어낸 것이다.
그의 시들을 관통하고 흐르는 것은 잔잔한 ‘슬픔’의 강물이다. 시에서 슬픔은 ‘아픔’에서 비롯되고, 슬픔은 스산한 ‘연민’으로 이어진다. 그는 “하긴 ...
1980년대 대한민국의 대학가는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학생들의 저항과 대자보 혹은 유인물로 즐비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의 상징이었으며,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깨어 있는 지성의 함성이었다. 진통하는 대한민국을 부둥켜안고 젊음을 기꺼이 헌신한 젊은이가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닌 새로운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목회하는 목회자가 되었다. 목회현장에서 그는 ...
윤동주의 <서시>, 김현승의 <눈물>, 천상병의 <귀천>, 용혜원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박목월의 <어머니의 성경> 등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시 44편을 소개하고 해설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시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사랑, 그리고 거듭남의 삶을 위한 회개 등을 소재와 주제로 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독교 언론사에 종사했으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풍...
‘생명’, ‘정의’, ‘평화’는 오늘 세계교회만이 아니라 인류가 구현해야 할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특히 분단 상황에서 군사독재의 압축적 성장을 겪은 한반도는 개발독재에 맞서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통일, 생명운동을 고난 속에서 증언해왔고, 어느 정도 성취해왔다. 이 책은 이 증언과 성취를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고자 쓰였다. 시대의 한계를 안고 있는 에세이 형식의 글이...
삶을 살아가면서 이르러야 할 목표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에 쩔쩔매며, 추운 밤을 지나는 듯한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더불어 함께’ 어둠과 추위를 견뎌낼 누군가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정적인 삶과 글의 작가 공지영, 종지기 동화작가 권정생, 꺼지지 않는 역사의 불꽃 문익환, 민중이 예수임을 알린 안병무, 평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