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신앙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
_기독교 전반에 대한 상식을 다루다
이 책은 30여 년간 대학에서 비그리스도인 학생들에게 교양과목으로 기독교에 대해 소개하고 가르친 저자가 수업시간에 받은 질문들 중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을 중심으로 정리한 기독교 전반에 걸친 상식서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모호하게 알고 있던 기독교에 대한 기본적 소양...
이 책은 30여 개 신학대학의 60여 명의 성서신학자가 교회력에 따른 성서정과를 중심으로 성서 본문에 충실한, ‘신학이 있는’ 설교를 집필한 설교모음집이다. 교회력에 따른 성서일과는 신구약 전체를 통전적으로 읽고 설교할 수 있게 선정한 것이기 때문에, ‘본문에 충실한 설교’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은 설교자들뿐 아니라, ‘성서적’ ‘복음적’ 설교의 모범이 필요한 모든 독자들...
로버트 L. 키내스트 지음 | 권명수 옮김 | 신국판 | 248 | 2018-05-01 | 12,500원
‘경험’이 ‘배움’이 되도록 이끄는 신학적 성찰에 대한 안내서
이 책은 가톨릭 사제이자 목회신학자인 저자가 남미 해방신학의 ‘신학적 성찰’이라는 신학 방법론과 목회상담의 ‘목회임상교육’(CPE) 방법을 통해 성도들이 당면하는 다양한 사건을 목회자가 신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고 해석할 것인지 안내하는 목회 지...
총 40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개인이나 그룹, 또한 신학교에서 설교 워크북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성서의 원어를 중심으로 성서를 주석하고 이를 설교에 적용하는 이론과 실제가 제시되어 있어 설교가 본문에서 이탈하지 않고 본문이 지니고 있는 깊은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설교자에게 명료한 설교의 길을 제시해주는 이...
왜, 다시, 강원용의 설교인가?
이 설교선집은 강원용 목사가 해방 직후부터 은퇴 이후까지 경동교회에서 행한 설교 48편을 선정하여 시대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성서를 중심으로 한 설교, 세상과 하나님을 향한 설교, 독특한 수사법을 구사한 설교로 청중을 사로잡았던 강원용 목사의 일생에 걸친 설교들을 만나게 된다.
과거 그의 설교는 사람과 교회와 사회를 변...
“말씀으로 하여금 말씀하게 하라”
박종화 목사의 교회 절기를 중심으로 한 예배와 설교
이 책은 한신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의원 등을 역임한 박종화 목사가 16여 년간 담임 목사로 섬기던 경동교회를 퇴임하면서, 그동안 행한 설교 가운데서 절기별로 하나씩을 선별하여 교회 절기 1년분을 구성하여 묶어낸 설교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책은 제목에서 볼 수 있는 대로 교회력에 의한 성서일과를 따른 묵상집이다. 교회력은 그리스도의 삶의 국면들을 기준으로 한해를 분할하고 절기들을 정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그분의 삶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하는 교회의 전례력(Liturgical Calendar)이다. 이 교회력은 대림절(강림절)을 시작으로 성탄절, 주현절(현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에 이른다. 4세기경 교회력에 따라 낭독되는 성...
지난 2,000년 이상의 처절한 역사 현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교 신앙'이 놀라울 정도로 생성, 확장, 전진해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비롯되었다. 분명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줄기차게 선포되고, 그 말씀을 경청(傾聽)할 때에 '신앙'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결실을 맺는다(롬 10:17). 이처럼 '설교'와 '신앙'의 변증법적인 상관관계(dialectical correlation)가 분명하기 ...
“시간을 지배하면 인생과 신앙에서도 성공한다”
요즘은 누구나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아마 ‘바쁘다’는 말은 현대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목회자, 특히 한국교회 목회자들 역시 정말 바쁘다. 성도들을 관리하고 성장을 돕는 일,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는 일, 성경을 가르치는 일, 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행정과 경영하는...
가난 때문에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고, 목회자가 되어 자신이 개척한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온 목사가 있다. 그는 신장이 아픈 청년에게 서슴없이 자신의 신장을 나눠주며 사랑의 목회를 실천했고, 기장의 총회장으로서 교단을 섬기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런 그가 파란만장했던 40년의 목회를 6년 앞당겨 사임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위해 자기 혁명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자기 혁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