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성도들의 체계적인 교리공부를 책임질 ‘김동건 교수의 교리세트’(전2권)가 출시됐다. ‘교리세트’는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최고의 기독교 교리서로 인정받고 있는 『김동건의 신학이야기-모든 사람에게』와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1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건의 신학이야기』와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는 성경론,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
이 책은 선교학자인 저자가 복음서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엮은 성경공부 책이다. 예수님이 친히 하셨던 말씀과 그 가르침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비유를 각각 12개씩 소개하는 이 책은 세속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받아온 현대인들이 그동안 겪어온 예수님의 말씀과의 충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총 2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의 제목을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서 따왔다. 각 장은 도...
이 책은 성서에 대해 전혀, 혹은 잘 모르거나 이제 막 성서에 대해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젊은이들을 위해 쓰였다. 지난 20여 년 간 한신대학교에서 일반학과 학생들에게 기독교 교양과목으로 성서를 가르쳐온 저자는 이 책에서 성서에 담겨 있는 주요 메시지와 주제, 사건들을 이야기식으로 전개, 성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성서를 고리타분하거나 ...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지난 몇 년 동안 성경공부, 설교, 신학특강 등을 통해 이야기한 것들을 문어체로 다듬은 것이다. 주로 마음에 밀려오는 욕심을 ‘하늘의 힘’으로 가라앉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하나님의 유전자”나 “횔덜린과 신성한 삶” 등은 마음의 정화를 이야기한다. “좁은 문”이나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등은 그 정화된 마음에서 나오는 바른...
신약사본학자인 연세대학교의 민경식 박사가 헬라어 성경을 직접 번역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누가복음을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장절 표시
성경에는 원래 장절 구분이 없었다. 오늘날의 장절 표시는 16세기 중엽에 스테파누스가 출판한 신약성경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그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본문을 장절 단위로 구분했고, 이 전통이 오늘날까지 그...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라는 문제는 현대에 있어서도 모든 성서학이 지향하는 목표이며 가장 치열한 논점이다.
이 책은 VTD(신약성서 주석 총서)의 부록 제6권으로 신학대학 해석학 교과서로 꾸민 것이다.
이 책은 오랜 신약성서 해석의 실제를 매우 인상 깊고 간결하게 제시하면서 무엇이 당시의 쟁점이였으며 신학자들이 제시한 원칙이었는가를 잘 정리해 놓고 있다.
저자는 그 학문적 ...
·예수님은 왜 죄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
·선교를 위한 것이라면 교회에서 장사를 해도 될까?
·같은 구절이 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새번역에서 다르게 번역된 것은 왜일까?
·신약에 인용된 구약의 본문은 실제 구약의 본문과 다른데 그런 현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성경을 읽으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
우리말 성서를 읽을 때 일반 독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본문을 분류, 정리, 해설한 책이다. 문맥을 무시하고 읽을 때 생길 수 있는 오해, 어느 한 번역판 성서만 읽는 데서 올 수 있는 오해, 역사·문화·지리적 배경을 몰라 뜻을 놓치는 경우 등을 분류하여 명확하고 깔끔한 해설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