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은 말씀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성경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돕는 최고의 묵상집
『동네세메줄성경』은 ‘성경으로’ 하는 묵상집이다. 물론 묵상집은 성경을 기반으로 하지만 일반적으로 큐티(QT)라고 불리는 묵상집들에는 말씀 이외에도 말씀 해석이나 여러 가지 읽을거리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동네세메줄성경』에는 ‘오직 말씀!’만 들어 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변혁은 말씀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성경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돕는 최고의 묵상집
『동네세메줄성경』은 ‘성경으로’ 하는 묵상집이다. 물론 묵상집은 성경을 기반으로 하지만 일반적으로 큐티(QT)라고 불리는 묵상집들에는 말씀 이외에도 말씀 해석이나 여러 가지 읽을거리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동네세메줄성경』에는 ‘오직 말씀!’만 들어 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땅끝까지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노래하다!”
2022 대림절 묵상집 『땅끝에서 부르는 노래』는 희망이 사라진 곳, 땅끝으로 떠밀린 우리에게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노래하며 그분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준비하도록 안내하는 경건 묵상집이다. 감사와 노래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담대하게 노래하며 주님이 내미시는 손을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은 2022년 ...
2022 사순절 묵상집 『겟세마네 너머』는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기 위해 예수님이 반드시 넘어야 했던 ‘겟세마네’를 소재로 고난의 의미와 부활의 소망을 되새기며 우리의 신앙을 성찰하도록 돕는 경건 묵상집이다.
이 책은 2022년 사순절 기간(3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주일 제외) 동안 하루에 한 편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주제인 ‘겟세마네’를 소재로 한 묵상 글뿐만 아...
2021 대림절 묵상집 『우리 곁에 오시는 그리스도』는 성서의 큰 맥락을 따라가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맞을 준비를 한다. 대림절 첫 주에는 창세기의 선조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새겨보고, 둘째 주에는 예언자들을 통해서, 그리고 셋째 주에는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을 거울로 삼아 우리 자신을 성찰하며, 넷째 주에는 예수님의 계보에 나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탄...
2021년 고난주간 묵상집 『은총이 깃든 고난의 시간』은 출애굽기를 소재로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삶과 신앙을 성찰하도록 돕는 경건 묵상집이다. 고난주간 한 주간(7일)과 부활절, 총 8일로 이루어진 이 묵상집은 말씀묵상, 미술묵상, 음악묵상 등 하루 세 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씀묵상에는 하루 동안 곱씹어볼 성경 말씀과 묵상 글, 기도가, 미술묵상에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
‘아기 예수님만’ 주인공일까?
‘예수 사건 이후’를 살아간 그리스도인들의 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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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은 예수님이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구원의 빛으로 임하기를 기다리는 절기이다. 구세주의 탄생, 곧 성탄을 기다리는 절기인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언제나 ‘아기 예수님’이다. 주인공이 예수님이니만큼 그리스도인들은 2,000년이 넘게 대림절기를 반복하면서 ‘아기 예수님만’ 주목해...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자 영적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진다. 최근 요가나 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러한 관심의 표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주님께 기도를 드림으로 영적 양식을 얻고 더불어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다. 사실 ‘기도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랫...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읽었던 수많은 시 가운데 저자 자신의 마음을 울린 시 40여 편을 소개하고, 그 시들을 읽으며 떠오른 단상들을 잔잔하게 풀어낸다. 쉽고 편안한 글이지만 곱씹을수록 그 맛의 깊이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시를 되찾아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가 우리 삶을, 나아가 우리 신앙을 더욱 풍요롭고 눈부시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리 삶이 마른 나뭇잎처럼 ...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와 그것'의 관계는 도구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