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목회를 그리다』는 무엇보다 문화목회적 예배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교회 카페’, ‘평생교육원’, ‘교회 공간’이 문화목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하는지 그 목적과 취지를 알려주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매뉴얼을 제시하여 교회, 기관, 단체가 문화적인 키워드들을 교회와 목회에 무관하게 운영하지 않고, 목회적...

이론에서 실제까지! 문화목회를 위한 종합 안내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라는 키워드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전통적 목회 유형과 목회 패러다임을 벗어나 교회현장에 문화를 접목시키는 ‘문화목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문화목회를 막 시작했거나 문화목회를 시작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

신학이 변화하고 있다. 신학이 수구적 사변과 논쟁 그리고 변증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실천의 학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직신학, 성서신학, 혹은 역사신학도 실천과는 별개인 이론신학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신학하기’(doing theology) 그 자체를 실천과 간(間) 학문적 성찰 그리고 변화하는 실천으로 순환하는 작업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한창이다. 이 책은 북미와 유...

교회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역시 목회자이다. 목회자 자신이 건강한 교회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는 것이 바로 교회성장 원리의 핵심이다. 이러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교회관, 예배관, 설교관, 성령관, 목회관, 전도관, 지도자관 등이 건강한 교회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모든 목회자가 자기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목회를 하지만 그...

몇 년 전부터 한국교회에는 ‘새들백교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세워진 새들백교회는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보이며 교회성장의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새들백교회를 이끌고 있는 릭 워렌 목사는 “목적이 이끌어가는 위대한 교회”를 전면에 내세움으로 “프로그램이 이끌어가는” 한국교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모든 사람이 ...

『오늘의 설교론』, 『오늘의 목회론』에 이은 실천신학 연구 저작의 쾌거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교회 교역 현장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그 지향점을 밝히고 있다....

감신대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목회자의 리더십 문제를 새롭게 조명했다. 구약성서에 나타난 다양한 목회자상, 성서 시대를 살았던 목회자들의 리더십, 그 성공과 실패의 생생한 모습을 현대 목회 상황과 연관하여 흥미롭게 묘파하고 있다....

저자는 21세기를 전망하면서 미래학의 기초를 개괄하고 이에 근거한 미래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현재 당면하고 있는 세계화 시대의 목회 과제, 미래 교회의 행정 구조 등을 열거하여 설명하였다. 사회의 변화에 맞는 미래 목회의 패러다임과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과 교회 갱신의 차원에서, 교역의 실천적 신학화와 교역의 교육적 개발 등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급변하는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상황에 맞는 목회 구조의 전환과 통전적 목회 신학을 강조한다. 40년 목회 경험에서 우러난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인다....

목사의 기본적인 직무를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데 필요한 부차적인 문제 즉, 목사의 인간적인 자세, 목회적인 기술과 지혜에 대해 학술적인 용어를 피해 쉽게 설명했다. 참고문헌과 각종 부록을 덧붙여 효율적인 안내서로 활용토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