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법론과 실제가 담긴 문화목회 연구도서 시리즈의 마지막 권. 문화예술로서 문화목회적 예배의 정의와 실제, 문화목회를 위한 문화예술기획,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문화목회의 실천 방안, 코로나19 이후 성도들의 신앙 문화 인식 변화 연구 등이 담겨 있다. 문화예술을 목회 영역 전반에서, 또한 성도들의 일상에서 접목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룸으로써 문화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북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까지 잘 알려진 저명한 예배학자이자 찬송가 작사가인 루스 덕 박사가 그동안 해온 연구와 교수활동을 바탕으로 예배학 개론서의 수준에 맞게 종합적으로 저술한 책이다. 기독교 초기 예배의 역사로부터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새로운 시도까지 예배에 관한 모든 주제가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이 책은 특별히 기존 서구 예배학자들의 개론서에서 보기 어려운 ...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는 제목처럼 비대면 시대를 마주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책이다. 코로나 사태가 목회현장과 성도의 의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 이후의 목회적 방향과 교회 활동에 대한 구체적 대안과 매뉴얼은 전무한 상태이다. 목회자들은 앞으로 급변할 사회를 예상하면서도 막상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존 웨슬리 지음 | 조종남 · 김홍기· 임승안 외 옮김 | 신국판 | 2020-03-10 | 130,000원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설교 150편이 수록되어 있는 책.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명한 역사가 윌리엄 렉키는 말하기를 “16세기 이후에 웨슬리만큼 기독교에 광범위하고도 건설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다.”고 하였다. 실제로 그의 사상은 부패했던 18세기 영국의 사회를 변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전반적인 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웨슬리...
이 책은 제임스 로더의 마지막 저서로서, ‘인간의 영과 교육’을 ‘성령’과 상호 연계시키고, 이를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관계적 특성과 유비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이 관계적 특성이 기독교교육 안에도 표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그가 역설한 성령의 논리를 어떻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는 교회의 전통과 증언의 맥락 안에서 공동체의 회복을 고민하는 ...
『문화목회를 그리다』는 무엇보다 문화목회적 예배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교회 카페’, ‘평생교육원’, ‘교회 공간’이 문화목회에서 어떤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하는지 그 목적과 취지를 알려주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매뉴얼을 제시하여 교회, 기관, 단체가 문화적인 키워드들을 교회와 목회에 무관하게 운영하지 않고, 목회적...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는 자신이 성경에서 발견한 하늘로 가는 길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설교를 썼다.『그 길: 웨슬리 표준설교 읽기』는 그러한 웨슬리의 설교 중에서 표준설교 44편을 담고 있으며, 웨슬리의 긴 설교를 그 뜻을 잃지 않도록 발췌해서 요약했다. 한 편의 설교는 하나의 과(chapter)를 이루며, 각 과는 <만남>―<말씀>(웨슬리 설교)―<성찬>―<파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 예배와 음악을 다루는 시각은 서양적인 관점과 음악적인 관점 두 가지였다.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동시에 실천신학을 전공한 학자인 저자 문성모 박사는 예배와 음악을 바라보는 기존의 관점에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다시 말해 기존의 두 관점에 한국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을 더해서 예배와 음악을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한국교회 ...
로버트 L. 키내스트 지음 | 권명수 옮김 | 신국판 | 248 | 2018-05-01 | 12,500원
‘경험’이 ‘배움’이 되도록 이끄는 신학적 성찰에 대한 안내서
이 책은 가톨릭 사제이자 목회신학자인 저자가 남미 해방신학의 ‘신학적 성찰’이라는 신학 방법론과 목회상담의 ‘목회임상교육’(CPE) 방법을 통해 성도들이 당면하는 다양한 사건을 목회자가 신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고 해석할 것인지 안내하는 목회 지...
이론에서 실제까지! 문화목회를 위한 종합 안내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문화라는 키워드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전통적 목회 유형과 목회 패러다임을 벗어나 교회현장에 문화를 접목시키는 ‘문화목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문화목회를 막 시작했거나 문화목회를 시작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