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일선 목사의 생애와 목회를 사진과 기록으로 담아낸 화보집이다.
어린 시절부터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던 이일선 목사는 고학하던 중학생 시절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의 전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낮은 자리에서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그 결심대로 이일선 목사는 한국전쟁 중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 ...
피에르 비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은 영어로 된 비레의 첫 번째 전기이자 잃어버린 그의 탁월한 삶의 역사를 교회를 위해 다시 포착한 책이다. 책에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년에 이르는 피에르 비레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져진다. 당시 프로테스탄트 진영뿐만 아니라 가톨릭 진영에서조차 ‘종교개혁의 천사’, ‘종교개혁의 미소’, ‘평화와 화해의 사도’라...
“개신교와 가톨릭의 대표 신학자 3인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공동 집필한 세계교회사”
- 개신교와 가톨릭을 대표하는 신학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공동 집필
- 1세기 교회의 첫 시작부터 21세기 에큐메니컬 운동에 이르기까지 교회사의 모든 이슈 소개
- 160여 장의 그림과 자료사진, 도표 수록
- ‘하나’의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역사 속에 나타난 ‘다양한’ 증언
- 자기 시대에 저...
이 책은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한국신학대학(이하 한신대)과 한신인들의 치열한 투쟁을 담아낸 책으로서, 개인의 생애사를 조명하기보다는 시대사적 흐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본문’에서는 1960-70년대 한신대의 투쟁사를 3부로 나누어 조명하는데, 당시 신문 기사, 당사자의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게 서술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전두환 ...
‘울릉도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일선 목사의 생애와 목회를 최초로 소개한 책이다. 신일교회 초대 목회자이기도 한 이일선 목사는 1961년 서울에서의 목회를 뒤로하고 당시 가장 힘들고 척박한 곳이라 여겨지던 울릉도로 들어가 18년간 나병환자 치료와 복음 사역,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 개선 운동에 헌신했다. 이일선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책은 그동안 한국교회사에서 감추어...
[요약]
• 웨슬리의 표준설교 35편을 포함한 주요 설교 50편을 선별하여 수록
• 가장 중요한 작품부터 골고루 선별하여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
• 웨슬리의 ‘구원론적 신학’과 ‘영성의 삶’을 축으로 새롭게 편집
• 부록: 알버트 아우틀러가 작성한 존 웨슬리의 설교 151편의 목록
출판사 서평
웨슬리의 신학사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웨슬리 필독서’
한국웨슬리연구원과 감리...
YWCA는 왜 존재하고 있는가?
한국YWCA가 걸어온 100년을 성찰하고 걸어가야 할 새로운 100년을 모색하다
♣ 요약
『한국YWCA 100년의 여정: 축제의 회복을 위하여』는 한국의 대표적 여성운동단체인 YWCA를 30년 조직의 내부자로서 경험한 유성희 사무총장이 지난 100년 동안 YWCA는 ‘무엇’을 했고, ‘왜’ 했는지를 성찰함과 동시에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모색한 책이다. 한국YWCA라는 조직을 ...
민주주의와 정의,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쳐온 안재웅의 삶을 돌아보다
대한기독교서회가 펴내는 ‘기독교 민주화운동 인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으로, 우리 사회와 역사의 틈바구니에서 안재웅이라는 한 인물과 그의 가족이 겪은 개인사이자, 4·19혁명에서부터 군사독재를 거쳐 5·18민주화운동에 이르는 동안 그가 몸으로 겪은 대한민국 역사의 생생한 기록이며,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유럽의 기독교적 뿌리로부터 열 차례의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 이르는 신앙의 여정을 추적한 책! 변화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복음이 지시하는 교회의 정체성과 올바른 증언의 길을 찾기 위한 세계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의 노력이 담겨 있다.
시대의 문제의식을 반영하며 전 세계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WCC 제1-10차 총회가 걸어온 열정의 순례길
“세계교회협의회...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가 고대 원어가 아닌 한글로 쓰인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해주신 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그런데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을 번역한 분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분은 바로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彼得)]이다. 그는 시편 150편 중에 62편을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