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지음 | 박순경 외 옮김 | 크라운(양장) | 10,273쪽 | 2017-06-30 | 400,000원
제1차 세계대전을 지지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을 보며 바르트는 자신에게 영향을 준 신학의 한계를 보고 그 신학의 귀결이 실패했음을 인식했다. 이후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다시금 성서 읽기를 시작했다. 바르트는 삶의 의미를 알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은 하나님과 피조물과 창조주라는 불가분의 관계를...
위르겐 몰트만의 저서 중 핵심만 선별하여 엮어낸 시리즈!
- 그리스도론, 삼위일체론, 성령론, 교회론 등 몰트만의 신학 총집대성!
- 한국교회에 건네는 몰트만의 설교, 논문, 강연을 다시 만나다!
-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몰트만 신학 안내』 추가 구성!
이 ‘몰트만 선집’은 그의 방대한 저서 중에서 정수라고 꼽히는 17권을 선별하여 구성한 시리즈이다. 1-12권은 “신학자/...
○성도의 교제(Sanctorum Communio) -교회사회학에 대한 교의학적 연구(유석성·이신건 옮김/496쪽/25,000원)
1927년 21세 때 베를린대학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교회론을 사회학적으로 탐구한 것으로서 본회퍼는 교회의 독특한 사회구조를 사회철학과 사회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조명하였다. 공동체성과 그리스도교의 인격 개념에서 집단인격과 사회성을 강조하였고, 그리스도를 '교회공동체로서 존...
“오늘날 교회의 가르침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_
바르트가 말하는 하나님과의 화해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통해
교회의 바른 가르침을 회복하라
이 책은 교회는 오늘날 무엇을 선포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백과사전과 같은 방대한 분량에 이르는 신학총서이다. 교의학은 서론, 신론, 창조론, 그리스도론·화해론으로 총 Ⅳ부로 ...
이 책은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명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총 13권으로 구성돼 있는 『교회교의학』은 칼 바르트의 가장 핵심적인 저서이자 신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바르트는 신학이 신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논쟁 대상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리학’이 아닌 ‘교의학’을 집필했다고 한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원래 총 5...
총 13권으로 구성돼 있는 『교회교의학』은 바르트의 가장 핵심적인 저서이자 신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교회교의학』서론(1부)의 후반부인 이 책은 오늘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행위와 합일할 수 있는가를 살핀다.
바르트는 신학이 신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논쟁 대상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리학'이 아닌 '교의학'을 집...
“오늘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르트가 말해주는 그리스도인의 핵심지표!
이 책은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중 창조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조물인 인간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지시하는 여러 명령을 윤리적 차원에서 다룬다. 그는 이 윤리적 차원을 수직적인 차원과 수평적인 차원으로 나누고, 수직적인 차원...
본회퍼가 옥중에 있을 때 감옥에서 보낸 편지들을 모은 책. 이 서간문 속에는 ‘성인된 세계’, ‘성서적 개념의 비종교적 해석’, ‘타자를 위한 존재 예수’, ‘타자를 위한 교회’ 등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 신학계를 변화시킨 중요한 개념과 새로운 신학의 단서가 된 사상이 들어 잇다. ‘저항과 복종’은 본회퍼의 삶과 신학을 잘 표현해주는 말이다. 이는 불의한 세력에 저항하고 그리스...
총 13권으로 구성돼 있는 『교회교의학』은 바르트의 가장 핵심적인 저서이자 신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바르트는 신학이 신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논쟁 대상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리학'이 아닌 '교의학'을 집필했다고 한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원래 총 5부로 계획됐었다. 그러나 '구원론·종말론'에 할당된 마지막 부분은 집...
총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회교의학』은 칼 바르트의 가장 핵심적인 저서이자 신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바르트는 신학이 신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논쟁 대상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실제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리학'이 아닌 '교의학'을 집필했다고 한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은 원래 총 5부로 계획됐었다. 그러나 '구원론·종말론'에 할당된 마지막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