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신학자들이 아니라 순수하게 한국 신학자들에 의해 집필됐으며 신구약성서 66권 전체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100주년 성서주석은 한국교회를 대표할 만한 국내 최초․최대의 주석이라고 할 수 있다. 100주년 성서주석에는 전문 분야별로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50명의 신학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
한국 신학자들이 직접 집필한 주석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시리즈물이다. 구약 34권, 신약 22권에 이르는 방대한 주석서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평신도에게는 성서 이해의 길잡이, 신학생에게는 성서 연구의 새로운 좌표, 목회자에게는 생명 양식의 보고가 될 것이다.
신구약 전 56권 가운데 22권으로 출간 완료된 신약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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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
그리스도의 말씀들 중 산상설교를 집중 분석한 주석서. 단순한 본문의 자구 해석을 넘어 산상설교의 기원, 역사적 배경을 논하고 공시적 접근 방법만이 아닌, 통시적인 접근 방법으로 산상설교를 해석하고 있다.
[마가복음]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시리즈 제32권. 이제까지 마가복음 연구에서 등한시돼왔던 부분, 즉 공동체에게 주려고 했던 설교 내용과 권고...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 주석 시리즈 제19권.
잠언은 사람의 근원적 자리를 가르쳐 줄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어떻게 경영하며 살 것인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잠언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바와 같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신앙의 양면성을 다양한 삶의 정황 속에서 균형 있게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잠언의 각 절을 주석하는 이 책은 ...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 주석 시리즈 제7권.
사사기 주석은 전통적 성경관에 기초하여 현재 주어진 본문과 기사의 배열을 저자의 기록과 의도로 보았다. 저자는 마소라 본문에 기초하여 주로 용어들과 어구들, 어순과 배열, 병치 혹은 대칭구도, 단락 내의 위치와 기능 등을 살핌으로 저자의 의도와 의미를 찾으려 하였으며 이런 의미가 오늘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 주석 시리즈 제2권 출애굽기
이 책은 구약성서의 둘째 권 출애굽기의 주석서이다. 이 책의 특징은 여러 판본의 한국어 번역 출애굽기를 히브리어 본문 및 중국어 번역『문리 대표본』(신약 1852, 구약 1854),『쉐레쉐브스키』(1902) 등과 대조함으로써 번역의 특징을 살피고 그 유래를 밝힌다는 데 있다. 이러한 주석 작업은 책 전반에 걸쳐 반복되므로 독...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제23-1권. 예레미야서는 주석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책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주석에서는 예레미야의 형성 과정을 두고 학자들이 내놓고 있는 복잡한 연구 결과는 꼭 필요한 경우만 참고하고 개역한글판 예레미야서 번역문을 오늘의 독자들이 읽으면서 그 중심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바를 해설하는 데 주력했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제23-1권. 예레미야서는 주석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책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주석에서는 예레미야의 형성 과정을 두고 학자들이 내놓고 있는 복잡한 연구 결과는 꼭 필요한 경우만 참고하고 개역한글판 예레미야서 번역문을 오늘의 독자들이 읽으면서 그 중심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바를 해설하는 데 주력했다....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 주석 시리즈 제4권. 민수기 전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석했다. 그러나 구절 전체를 아우르는 방식에서는 새롭게 공시적으로 접근했다. 공시적 해석이란 본문의 형성 과정을 캐는 긴 학문적 논쟁보다는 현재 우리가 읽는 최종 형태의 본문을 해석의 출발점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특히 이 주석서를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작성했다고 한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