큄멜(W. G. Kümmel)의 『신약정경개론』을 잇는 최고의 신약학 개론서!
신약성서 각 책의 역사적 기원과 신학적 개념을 포괄적으로 규명한 책.
저자 우도 슈넬레는 소위 독일 신약학 거장의 시대(1960, 70년대)를 잇는 대표적인 학자로서 신약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저서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저서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의 ...
찰스 B. 쿠사 지음 | 임진수 옮김 | 신국판 | 296 | 2018-03-30 | 14,000원
바울신학의 전체적 개론과 최신 연구까지 아우른 입문서
이 책은 43여년간 미국 컬럼비아 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던 저자가 바울서신의 핵심 개념과 신학적 이슈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면서, 그 핵심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입문서이다. 입문서로서 이 책은 바울서신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각 이슈에 ...
“ 새롭게 읽는 마가복음 해석서
_예수의 생애와 죽음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이자 25년간 마가복음을 연구해 온 저자가 마가복음을 수사학적 비평으로 새롭게 해석, 안내한 입문서이다. 저자는 마가복음의 큰 얼개들을 엮어 마가의 의도와 내용을 읽어낸다. 그는 마가복음...
R. 앨런 컬페퍼 지음 | 박경미 옮김 | 신국판 | 440쪽 | 2018-03-01 | 18,500원
“새로운 신약성서 해석을 위한 입문서시리즈
_요한문서 개론부터 최신의 연구 성과들을 총망라한 입문서“
본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미국의 여러 신학교에서 요한문서를 가르치고 연구한 앨런 컬페퍼의 요한문서 입문서이다. 이 책은 복음서와 서신이라는 상이한 장르의 요한문서들을 모두 다룰 뿐 아니라, 각 문서에 대한 자세한 서론...
구약학입문시리즈 1권 오경
이 책은 오경이라는 길고 복잡한 문헌을 좀 더 완전하게 이해하는 방법으로서 수사학적 독법을 제안한다. 다시 말해, 오경의 저자가 그 독자(청중)들의 신앙과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본문들의 문체 및 내용을 분석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독법이 저자의 의도, 형성 배경 및 과정 등 오경 이면의 세계에 몰두했다면 이 책이...
스티븐 L. 쿡 지음 | 차준희 옮김 | 신국판/반양장 | 328쪽 | 2015-11-20 | 15,000원
“스티븐 L. 쿡은 난해한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명확하고 균형감 있게 다루었다. 이 책은 종교 학자들뿐만 아니라 신앙공동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쿡은 성서의 묵시를 문학적이고 사회학적인 맥락에서 분석하고, 가장 풍부한 묵시 본문들이 성서 본문들과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길목을 제시한다. 그는 예수의 설교에 녹아 있는 묵시적 요소들을 되찾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본서는 예언자가 자기 사회와 자기 시대의 사건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서술된다. 예언자가 말한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관심사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우리는 예언자의 메시지가 오늘 우리 시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반드시 숙고해야만 한다. 이런 측면을 간과하는 것은 사실 우리 시대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예언서를 오늘 우리 시대로부터...
리처드 J. 클리포드 지음 | 안근조 옮김 | 신국판/반양장 | 256쪽 | 2015-08-30 | 13,000원
본서는 다른 지혜문학 연구서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가령, 롤랑 머피의 The Tree of Life: An Exploration of Biblical Wisdom Literature, 제임스 크렌쇼의 Old Testament Wisdom: An Introduction 과 같은 훌륭한 개론서와 달리 본서는 지혜서와 지혜서의 문학형식, 사상에 관한 일련의 논문들의 모음집이 아니다. 본서는 지혜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력을 풍부케 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이 ‘독자들의 이해력을 풍...
윌리엄 P. 브라운 지음 | 하경택 옮김 | 신국판/반양장 | 272쪽 | 2015-08-20 | 13,500원
이 책은 적어도 전통적인 의미에서 시편에 대한 개론(Einleitung) 혹은 공식적인 입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개론서라기보다는 독자들을 시편으로 초대하는 책이며, 교과서라기보다는 독자들에게 좀 더 ‘보여 주며 말해 주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의 구조는 시편에 대한 저자의 교육학적 접근방법의 일부를 반영한다. 차례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것처럼, 이 책은 시학에서 신학으로, 가장 좁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