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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위한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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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19-01-05
규격 신국판 | 416쪽
ISBN 978-89-511-1961-3 03230
정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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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 예배와 음악을 다루는 시각은 서양적인 관점과 음악적인 관점 두 가지였다.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동시에 실천신학을 전공한 학자인 저자 문성모 박사는 예배와 음악을 바라보는 기존의 관점에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다시 말해 기존의 두 관점에 한국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을 더해서 예배와 음악을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한국교회 내에서 예배와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설명하며 예배와 음악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준다. 2부에서는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가 필요함을 역설하며 그 방향과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특별히 찬송가를 주제로 찬송가의 역사적 변천과 그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적인 찬송가가 만들어지고 불려야 함을 말하고 있다. 4부에서는 시편의 표제와 음악, 마틴 루터의 음악 이해, 김재준과 김정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이해 등 특정한 주제에 대한 신학적인 분석 작업의 결과가 실려 있다.

개신교 전래 130여 년,
이제는 한국 고유의 예배와 음악을 추구해야 할 때


# 상세 리뷰

우리는 서양 음악계의 거장 ‘바하’는 잘 알면서 ‘우륵’은 대체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리고 ‘도레미파솔’과 ‘오선보’은 잘 알면서 ‘황태중임남’과 ‘정간보’는 외국말로 여긴다. 또한 외국의 국가(國歌)와 민요 곡조는 찬송가로 받아들이면서, 우리의 애국가와 국악은 배척당하는 현실에 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과연 올바른가? 무엇이 이런 잘못을 불러일으켰는가?
19세기 후반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이 땅에 개신교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지만 복음과 함께 들어온 서양의 기독교 문화는 복음 자체가 아니라 복음을 담는 그릇이다. 개신교 전래 130여 년, 이제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복음을 우리의 그릇에 담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을까?
저자 문성모 박사는 한국과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실천신학을 전공한 신학자요 목회자이다. 다시 말해 ‘한국교회의 예배와 음악’을 논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저자는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위한 여러 노력 중 하나로 「기독교사상」에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라는 주제의 글을 약 3년간 연재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의 연재글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펴낸 결과물이다.
저자는 먼저 이 책의 제목이 말하듯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부제가 말하듯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에서는 예배와 음악의 역사에서 성(聖)과 속(俗)의 장벽이 없음을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전개하였다. 그리고 제2부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다시 보기”에서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작업이 진행된 역사와 좌절의 과정을 설명하며 이것이 왜 이 시대의 당연한 사명인가를 논하였다. 제3부 “찬송가 다시 보기”에서는 한국 찬송가의 역사 속에서 한국화에 대한 노력들을 열거하고, 이를 위해 오늘의 교회가 더 노력해야 마땅함을 역설하였다. 제4부 “예배음악을 위한 신학 다시 보기”에서는 시편의 표제에 대한 음악적 분석, 독일 찬송을 만드려는 루터 이해, 김재준과 김정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분석, 찬불가 작곡가로 낙인 찍힌 작곡가 나운영 등 몇 가지 특별한 주제에 대한 분석 작업을 더하였다.
이 책을 통해 예배와 음악에 관하여 부지불식간에 굳어져버린 우리의 잘못된 이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향한 저자의 열정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근거 제시를 통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저자의 주장은 그간 예배와 음악에 대하여 무심코 지나쳐온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 지은이_ 문성모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였고, 장신대 신대원과 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전공하였다. 독일로 유학하여 뮨스터대학교 신학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오스나 부뤽대학교 교육문화학부에서 음악학으로 철학박사 학위(Dr.Phil.)를 받았다.
귀국 후 호남신대 실천신학 교수, 광주제일교회 목사, 대전신대 총장, 서울장신대 총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강남제일교회 담임목사이며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술원 이사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 한국국민악회 회원, 한남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 관련 저서로는 『민족음악과 예배』,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우리가락찬송가의 영문판인 Our Melodies, Our Hymns,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40년사』 등이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제16회 「동아일보」 음악콩쿠르 국악작곡부 입상, 제1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수상(음악부문), 서울예고 동문상 ‘예고를 빛낸 사람’ 수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장한동문상’ 수상,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 수여 등이 있다.




머리말_ 문성모
추천사_ 박근원

제1부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1장 민중예배의 뿌리 찾기
2장 그레고리안 찬트 유감
3장 예배음악의 순혈주의는 없다
4장 콘트라팍타, 그 끈질긴 생명력
5장 덮어쓸까요—정복이냐, 공존이냐
6장 음악, 그 자유로운 만남과 소통
7장 비신화화론에 의한 예배음악의 실존 찾기
8장 『중용』에서 배우는 예배—균형과 조화
9장 예배음악의 수평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10장 파이프오르간, 그것이 알고 싶다
11장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12장 이런 성가대를 기대한다

제2부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다시 보기

13장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의 방향
14장 묵도의 신학
15장 한국음악의 신학
16장 우리의 교회, 우리의 예배, 우리의 찬송
17장 우리의 예배와 음악을 위한 질문
18장 국악과 예배의 만남을 위한 여정
19장 세종대왕에게 배우는 예배음악의 정신
20장 한국적인 자각을 위한 질문

제3부 찬송가 다시 보기

21장 초기 찬송가의 한국화를 위한 노력과 결실
22장 한국 찬송가의 역사와 전망
23장 한국교회 예배음악의 유산 1— 『찬양가』의 찬송들
24장 한국교회 예배음악의 유산 2—길선주의 <추풍석음가>
25장 한국교회 예배음악의 유산 3—<예수 사랑하심을>
26장 한국적인 찬송가를 만들어야 한다-<백만명구령가>의 중요성
27장 <애국가>는 찬송가로 만들어졌다
28장 ‘콘트라팍타’로 만들어진 기념비적 찬송가들
29장 한국교회의 종말론적 찬송가들
30장 성탄절에 부를 우리의 노래
31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제4부 예배음악을 위한 신학 다시 보기

32장 시편의 표제와 음악에 관한 연구
33장 마틴 루터의 예배음악에 대한 이해
34장 장공 김재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이해-<어둔 밤 마음에 잠겨> 가사를 중심으로
35장 김정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이해-<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가사를 중심으로
36장 찬불가 작곡가 나운영을 어찌할꼬-한국교회 예배와 음악의 마지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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