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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상문고 8) 복수의 하나님?

원수시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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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리히 쨍어 | 이일례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14-03-20
규격 57변형 | 256쪽
ISBN 978-89-511-1696-4 94230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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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역동적인 힘과 위로 그리고 희망과 저항의 기도이다. 끊임없는 질문 속에 터져나오는 외침은 희망의 노래이며 압제자에 대한 저항이다. 원수시편의 시인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폭로한다. 동시에 시인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를 향한 사랑을 고백한다. 독일신학계의 저명한 구약학자인 에리히 쨍어는 탁월한 방법으로 교회의 기도인 시편 속에서 시인과 하나님의 진솔하고 깊은 삶의 유기적 연관성을 밝혀내고 있다.




♣지은이

에리히 쨍어(Erich Zenger)
에리히 쨍어는 1958년 이후 로마, 예루살렘, 하이델베르크, 뮌스터 그리고 뷔르츠부륵에 서 철학(1961년)과 신학(1965년), 동양학을 공부했다. 그는 1971년 아이히슈테트 대학 교 수로 임명된 후 1973년부터 2004년까지 베스트팔렌의 빌헬름 뮌스터 대학 구약 교수였 다. 주요 저술로는 Durchkreuztes Leben. Hiob, Hoffnung fur die Leidenden(1982), Die Psalmen I. Psalm 1-50(1993), Psalmen 51-100(2007), Psalmen. Auslegungen 1-4(2008) 외에 많은 논문이 있다. 특별히 Einleitung in das Alte Testament는 성서학 에서 중요한 기본 학술 서적이다.




♣옮긴이

이일례
서울신학대학(B. 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 M.)
독일 보쿰루르 대학(Dr. theol.)
Das Gottesbild der leidenden Israeliten: Monotheismus und Theoldizeefrage in ausgewahlten Klagepsalmen des Einzelnen(Peter Lang Verlag-Europaische Hochschul-schriften Reihe XXIII Theologie Bd. 937, 2013)




· 구약사상문고를 내면서
· 역자 서문

제1장 다양한 문제들
분노와 반발심을 일으키는 시편/시편 전체에 나타나는 원수들/기독교 안에 서 일어나는
항의와 거부/인간 윤리와의 모순

제2장 의미 없는 답
무시 또는 수정/제 2바티칸 공의회 논쟁/1971년 로마의 결정/설득력 없는 논증/
원수시편과 복수시편의 해석학적 곤혹스러움 제거?

제3장 시편 자체에 대한 통찰
시편 12편/시편 139편/시편 58편/시편 83편/시편 137편/시편 44편/시편 109편

제4장 원수시편과 복수시편의 해석학을 위해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러”/그러므로 여전히: 복수의 하나님?/역동적인
세계관과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관점/시로 이루어진 기도/복수시편-하나님의 계시?

제5장 실천을 위한 결론
예배 기도에서 탄원의 재생/상황의 시로서 시편을 가르치고 재연하기/원수시편을
정경으로 낭독한다/새로운 기도언어와의 충돌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