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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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드리는 기도(한영판/리커버)

저자 존 베일리 | 선한용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20-09-20
규격 46판 | 288쪽
ISBN 978‐89 ‐511‐2005‐3 03230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10%할인 + 5%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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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자 영적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진다. 최근 요가나 명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러한 관심의 표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주님께 기도를 드림으로 영적 양식을 얻고 더불어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다. 사실 ‘기도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종종 기도의 방향을 잃기도 한다. 이 책은 참된 기도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쉼 없이 매일매일 기도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우리를 깊은 묵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존 베일리의 『날마다 드리는 기도』(A Diary of Private Prayer)는 1937년 초판이 발행된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경건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며 기도의 모범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대한기독교서회는 1965년 『기도수첩』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처음 국내에 소개하였는데, 이후 2007년까지 무려 31쇄를 찍을 정도로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된 『날마다 드리는 기도』는 『기도수첩』에서 잘못 번역되거나 생략된 부분을 수정, 보완하였으며, 특히 어거스틴 연구의 대가인 선한용 박사가 번역을 담당하여 그 완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원서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기도문의 출처를 밝혀줌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넓혀준다. 이번에 출시된 『존 베일리의 날마다 드리는 기도』는 2011년판과 내용 면에서는 같고 요즘 트렌드에 맞춰 표지 디자인을 바꾸고, 보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양장에서 반양장으로 바꾼 것이다.

이 책에는 한 달 31일 동안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62개의 기도문과 주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2개의 기도문을 포함하여 총 64개의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 기도문들에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찬양이 담겨 있으며 개인적인 신앙고백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세상을 향한 올바른 자세까지 녹아 있다. 우리는 이 기도문들을 통해 진정한 기도의 표본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한편 존 베일리는 이 기도문들이 공중예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주로 개인의 기도생활을 위해 쓴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공중예배, 기도회, 혹은 소그룹 집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아침에 드리는 기도문들은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는 교역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날마다 드리는 기도』는 독자들의 편리를 위해 한글판과 한영판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한영판의 경우 한영대역이 아닌 한글과 영문기도를 분리시킴으로, 서로의 언어에 방해받지 않고 보다 깊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했다. 영문기도는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거나 영어예배에 기도문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지은이_존 베일리(1886-1960)

20세기 중반 바르트, 브루너, 니버, 불트만, 틸리히와 함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신학자이자 목사, 설교가이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존 베일리는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신학과정을 마친 뒤 미국 뉴욕의 오번신학교, 캐나다 임마누엘신학교, 뉴욕 유니온신학교에서 가르치다가 1934년에 모교인 에든버러대학교의 부름을 받아 그곳에서 은퇴할 때까지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장과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지은 책으로는 The Interpretation of Religion(종교해석), Our Knowledge of God(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 The Idea of Revelation in Recent Thought(현대 사상에 있어서 계시의 개념), A Diary of Readings(독서 일기) 등이 있다.




옮긴이_선한용

선한용 박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미국 남감리교대학교, 시카고대학교, 아퀴나스신학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감신대 조직신학 교수로 활동하다 1997년 정년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학교에서 강의를 해왔다. 짓거나 옮긴 책으로는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성 어거스틴의 기도』 , 『시간과 영원: 성 어거스틴에 있어서』 등이 있으며, “창조냐? 진화냐?”, “동방교회의 아이콘에 대한 역사적 · 신학적인 이해”, “플라톤주의와 어거스틴”, “기독교적 아가페와 에로스에 대한 새로운 이해 시도”, “무로부터의 창조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 “성직자 독신제도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성직 매매에 대하여” 등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옮긴이 서문
일러두기
한글판
영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