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예배, 기도, 삶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제5권의 주제는 “신앙생활: 예배, 기도, 삶”이다. 제5권은 실제 신앙생활에서 교인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예배는 일요일에 드려야 하나요?”, “특정한 사람에게 기도를 받으면 더 잘 응답되나요?”, “기독교인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 안 된나요?”, “이혼은 죄를 짓는 것인가요?” 등 기독교인들이 교회, 가정,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의 10개 주제는 예배와 기도에 집중한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예배의 본질, 예배의 형식, 우리 시대에 새롭게 시도할 생활예배, 기도의 응답, 기도하는 법,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는가 등이다. 2부의 10개 주제는 ‘삶’에 집중한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부모자식의 관계, 기독교인의 이혼, 신앙과 실천, 역사의식 등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실제 삶 속에서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B. A.),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M. Div.)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Th. M.),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현대 기독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Ph. D.) 현재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대신학, 기독론, 성령론, 신학의 미래, 신앙과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 속에서 신학과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심하며,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대안 제시를 평생의 과제로 여긴다. 지금은 아신신학연구소(http://astsi.org)를 중심으로 ‘성경 중심’, ‘개혁신학’, ‘예언자적 정신’이라는 세 가지 지표를 가지고 신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짓거나 펴낸 책으로는 『현대인을 위한 신학강의』, 『현대신학의 흐름: 계시와 응답』(Ⅰ), 『빛 색깔 공기』,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 『신학이란 무엇인가』, Jesus: From Bultmann to the Third World, 『21세기 신학의 과제』, 『신학의 전망: 21세기를 맞으며』, 『루터를 생각하며: 루터와 시대정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신학과 정치』, 『자연신학』, 『복음서와 예수』, 『이사야』 등이 있다.
1부 1. 예배가 무엇인가요? 2. 예배는 일요일에 드려야 하나요? 3. 예배에 일정한 형식이 있나요? 4. 예배에 참석하는데 왜 삶은 변화가 없는가요? 5. 가정이나 사회에서 예배가 필요한가요? 6.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나요? 7. 특정한 사람에게 기도를 받으면 더 잘 응답되나요? 8. 기도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할까요? 9. 기도는 인간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닌가요? 10.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나요? 2부 11. 아버지! 어머니! 12. 신앙을 어떻게 실천하나요? 13. 믿음의 징표가 있나요? 14. 기독교인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 안 되나요? 15. 고행인가요, 자유인가요? 16. 사회봉사를 하면서 꼭 전도를 해야 하나요? 17. 이혼은 죄를 짓는 것인가요? 18. 치유인가요, 정의인가요? 19. 역사의식이 필요한가요? 20. 삶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