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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상문고 6) 시편사색, 시편 한 권으로 읽기

토라로 토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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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왕대일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13-06-10
규격 5*7변형 | 288쪽
ISBN 978-89-511-1662-9 94230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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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기록된 구약성서가 21세기에도 여전히 귄위 있는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가 “구약사상문고”(Old Testament Thoughts Library)를 기획하였다. 현대인에게 구약성서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구약사상문고는 저명한 국내와 구약학자들의 전문성 혹은 대중성을 가진 최신 연구 성과물과 그 번역물을 소개한다.

구약사상문고의 여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시편을 한 권으로 읽은 사색의 결과이다. 저자는 시편의 장르(genre)를 따라서 시를 읽지 않고 시편의 짜임새(composition)를 따라서 시편의 생김새, 쓰임새, 매무새를 살펴보았다.
시편의 각 권 속에 펼쳐진 시편의 기도를 되새기다가 한 책으로 읽는 시편의 기도가 “토라”(הרות, 말씀)로 “토다”(הדות, 찬양, 감사)를 고백하고, “토다”로 “토라”를 실천해가는 경건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는 깨우침에 다다르게 되었다는 저자의 시편사색. 이 책은 시편을 탄원시, 찬양시, 감사시, 제왕시 같은 유형에 따라서 읽지 않고, 시편이 다섯 마당으로 짜인 한 권의 책이라는 매무새를 깊이 헤아리면서 읽고 있다. 시편읽기의 새 방향을 따르면서 다섯 권으로 구성된 시편의 생김새 → 짜임새 → 쓰임새 → 매무새를 관찰한 이 책은 전통적으로 시도하던 해석과는 달리 시편의 세계를 각 권별로 살피고 있다.




왕대일
왕대일 교수는 서울에서 출생했고 대광(大光)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목회자로 부르시는 소명에 응답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게 되고 성서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 교육전도사 사역을 담당하다가 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에 위치한 농촌 교회를 담임 목회하면서 목회자로서 땅과 하늘, 교회와 사회, 나와 이웃의 소통에 적극 매진하였다. 그 후 설교자의 강단을 채우는 말씀을 붙들고자 미국 유학을 떠나 클레어몬트(Claremont) 대학원 종교학부에서 유학하게 되고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1990년 모교 구약학 교수로 부름을 받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학을 양성하면서 한국구약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총무, 한국신학교육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이 땅의 신학교육 현장을 섬겨왔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정회원이기도 한 왕대일 교수는 그동안 이룬 학문을 저술로 펴내면서 『기독교 경학(經學)과 한국인을 위한 성경해석』, 『신명기강의』, 『구약신학』(개정판), 『민수기-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구약주석 새로보기』(개정판), 『묵시문학과 종말론』(개정판), 『구약성서개론 - 한국인을 위한 최신 연구』(공저), 『목회자의 실패, 목회자의 성공』, 『다시 듣는 토라 - 설교를 위한 신명기 연구』, 『구약설교 패러다임』(공저),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실수』, 『신앙공동체를 위한 구약성서이해』를 출간하였으며, 평신도를 위한 성서해석 에세이로 『삶에서 그리스도를 빛나게 하십시오』, 역서로 『하나님의 시간과 종말론』(공역) 등도 출간하였다. 그는 지금 한국교회의 신학과 교회, 신앙공동체와 학문공동체의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구약사상문고를 내면서/머리말

1. 시편은 시로 읽어야 합니다
시편(詩篇)과 시경(詩經)/시편의 울림, 하나님의 시/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흙에서 피어난 섬세한 꽃처럼

2. 시편 시를 읽는 독법(讀法)
표제어, 시편 시를 읽는 창/시편의 시, 그 생김새와 짜임새와 쓰임새/시편, 이스라엘의 고전(古典)/한 권으로 읽는 시편, 그 매무새

3. 시편의 들머리 1, 가야할 길이 있습니다
토라에 열린 마음, 토라를 여는 마음/율법에서 말씀으로/악한 자들이 판치는 세상인데/행복의 뜻, 행복의 진실/복 있는 사람

4. 시편의 들머리2, 나라가 임하시오며
시온에서 부르는 노래, 하나님의 나라·하늘나라/시편 1, 2편을 하나로 읽기/해를 품은 달처럼/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5. 시편 제1권,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을 받았다지만
탄식하는 인생/탄식의 능선에서 읽는 시/시인의 속앓이, 세상살이/시인의 분노, 시인의 기도/상처는 아픔이자 새살의 돋음입니다

6. 시편 제2권, 사람은 주님의 은총으로 삽니다
내가 너를 구하여 주리니/시로 읽는 다윗왕국/참회하는 인간,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시고/경천격물(敬天格物)의 깨달음

7. 시편 제3권, 인생관이 다르면 시비(是非)도 다릅니다
멀리 계신 하나님/시에 담긴 소리, 소리에 담긴 시/기대가 절망으로 바뀌었기에/신념에서 신앙으로

8. 시편 제4권, 또 다른 시작의 여울목
다윗에서 모세로/흘러간 옛 노래, 불러야 할 새 노래/새 출발의 간주곡/그래도 해야 할 일, 반추(反芻)와 연단(鍊鍛)

9. 시편 제5권, 토라로 토다를
헤쳐나갈 길이 없다고 여겨질수록/순례자의 마음가짐, 순례자의 신앙/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다시 불러야 할 새 노래, 찬양

10. 시편과 예수 그리스도
시편의 두 인물, 의인과 왕/시편 속의 예수 그리스도/시편,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시편으로 기도하기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