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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

모든 역경을 이겨낸 사람 조지 워싱턴 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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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렌스 엘리엇 | 곽안전, 민경식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08-04-25
규격 46판(양장) | 448쪽
ISBN 978-89-511-1025-2 03990
정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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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노예로 태어나 미국과 전 세계를 감동시킨 조지 워싱턴 카버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삶을 그린 '땅콩박사' 개정완역판이 출시됐다.
1970년 대한기독교서회에 의해 처음으로 출간된 '땅콩박사'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원서와 비교해볼 때 요약되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 이번에 출시된 개정완역판에는 무엇보다 원서의 내용이 빠짐없이 충실하게 담겨져 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카버 박사의 삶을 보다 풍부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책의 내용을 잘 드러내는 컬러 그림이 다수 수록돼 있어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전쟁 후 피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흑인노예로 태어난 조지 워싱턴 카버는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심지어 자신이 어느 해에 태어났는지조차 정확히 알지 못했다. 청년 시절에는 길바닥이 집이었으며, 추위와 배고픔을 벗 삼아 지낼 수밖에 없었다. 수많은 인종차별의 벽과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조지 워싱턴 카버는 결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살아 숨 쉬는 매순간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부요하게, 더 건전하게, 더 멋지게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고, 이를 위해 부단히 애를 썼다. 결국 그는 가장 비천하게 태어났지만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카버 박사가 ‘땅콩박사’로 불리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대단치 않게 여기던 땅콩을 연구하여 105가지나 되는 아주 맛좋은 음식물과 200가지가 넘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는 가난에 허덕이는 미국 남부 지역 농부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그가 세상을 뜰 무렵에는 땅콩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300가지가 넘었으며, 땅콩을 원료로 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이 수십 개나 세워졌다.
카버 박사를 둘러싼 환경은 언제나 열악했지만, 그는 그것 때문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연구에만 매진한 카버 박사는 돈이나 명예를 얻을 기회도 많았으나 자신이 발명한 기술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했다. 무엇보다 카버 박사는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빈부나 직업에 상관없이,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자신을 적대시하는 사람을 포함하여-을 겸손과 정직,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함으로 흑인들은 물론이고 백인들로부터도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그는 마하트마 간디,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등과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농부들의 친구였고, 차별과 억압에 시달리는 흑인 동족들의 친구였다.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카버 박사를 미국의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의 삶을 살다간 조지 워싱턴 카버는 1923년 과학계에 공헌한 공로로 스프링간 훈장을 받았으며 1942년에는 남부의 농업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루스벨트 메달을 받았다. 또한 1947년에는 그가 태어난 다이아몬드 그로브의 모세 카버 농장에 기념관이 세워졌고, 1951년에는 미국의 50센트 주화에 그의 모습이 새겨졌으며, 1977년 ‘위대한 미국인’ 명예의 전당에, 1990년에는 ‘위대한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카버 박사는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온몸과 마음으로 보여준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 독자들은 카버 박사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위대한 과학자로 우뚝 서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닫게 될 것이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참된 신앙인의 모습을 견지한 카버 박사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천의 모습을 발견하게 것이다.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는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것들을 실현시켰다. 할 수 있는 상황보다 할 수 없는 상황이 더 많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황무지에서 꽃을 피워냈다. 이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버 박사의 집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땐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기도 하고, 어느 땐 가슴 뭉클함에 목이 메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을 즈음, 어느 샌가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불행하게 태어나서 가장 행복하게 산 사람,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는 특히 현재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옮긴이

곽안전(Allen D. Clark)

1902년 미국 북장로교에서 파송돼 40년 동안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곽안련 선교사의 아들로 1908년 11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졸업(1933)하고, 1933년 8월 2일 부인 유지니아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충북 청주에서 농촌 선교에 몰두하였다. 일제 말기에 강제 추방되었다가 1953년 11월에 다시 내한하여 1973년까지 청주에서 한국교회 재건을 위하여 노력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1954-1965)와 피어선 성경학교 교장과 대한성서공회 번역위원 등으로 헌신하였으며, 1990년 미국에서 별세했다.
옮긴 책으로는『A History of the Church in Korea. 1972』가 있다.

민경식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신약성서 본문비평과 신약성서 사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작은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를 섬기고 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명예 번역 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성경 왜곡의 역사』, 『중소형교회 성공리더십』(공역) 등이 있다.




남부를 해방시킨 노예
말 한필의 몸값
작은 장미
일하며 공부하는 청년
터스키기 흑인학교
이동학교
하나님, 도대체 땅콩은 왜 만드셨나요
하루하루 흐르는 세월
결실의 계절
세상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되어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 연대기
옮긴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