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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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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하르트 그루노브 엮음 | 이신건,오성현,이길용,정용섭 옮김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09-05-20
규격 | 880쪽
ISBN 978-89-511-1138-9 93230
정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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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에서의 신학은 점점 더 실종되고 있는 형국이다. 온갖 프로그램과 이벤트, 결과주의와 천박한 자본주의에 편승한 경쟁적 성장주의 때문에 신학은 거의 실종되고 있다. 신학은 추억거리나 목회자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로나 여겨질 따름이다. 더욱이 교회 현장에서의 신학은 종종 목회의 방해꾼이나 성장의 거침돌로 여겨지기 일쑤다.
게다가 목회자들은 나이 들면서 사색이 더 필요할 때 오히려 신학을 점점 더 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교의 고승은 위대한 깨달음의 스승으로 존경을 받지만, 노년의 목회자는 천박한 욕심쟁이로 손가락질을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척박한 상황 속에 바르트의 책 한 권이 또다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 왜 하필 다시 바르트의 책인가? 얼마나 많은 바르트의 책이 세상에 나왔는가? 더욱이 바르트의 신학은 얼마나 늙었는가? 아니 그의 신학은 이미 죽은 것과 다름이 없지 않은가? 당대의 그의 고민이 오늘 우리의 고민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더욱이 그의 신학이 오늘 우리에게 무슨 신통한 대답을 줄 수 있겠는가? 아마도 독자들은 이런저런 비판을 냉정하고 매섭게 던질지도 모를 것이다.

이제까지 출판된 바르트 책의 대부분은 “그 자신의 책”이 아니라 “그에 관한 책”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출판된 바르트 자신의 책들 중에는 유감스럽게도 너무 어렵거나 잘못 번역된 것이 있다. 바르트의 글이 워낙 길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번역되어야 하고 새로운 어법에 맞는 번역도 계속 나와야 한다.
바르트의 문장은 때로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길고, 때로는 헤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깊다. 그의 수사학은 얼마나 현묘하며, 그의 논리는 얼마나 심원한가! 더욱이 그의 논리 전환은 때로는 번개처럼 빨라서 따라잡기 매우 어렵고, 때로는 굼벵이처럼 느려서 눈치 채기도 어렵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전에 맛볼 수 없었던 바르트 신학의 진면목을 여실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바르트 자신의 말을 직접 들음으로 훨씬 정확하고 생생하게 들릴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거의 죽은, 아니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는 바르트의 신학, 아니 바르트 자신이 꿈틀대며 일어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다시 살아난 바르트가 우리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때로는 우렁차게 부르짖고 때로는 유혹하듯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세례 요한이 가냘픈 손가락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켰듯이, 무상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진리를 토해내는 바르트의 웅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생생한 그의 목소리를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는가!

교회여, 다시 깨어나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지성이 놀랍도록 깨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매일 성서와 함께 이 책을 묵상한다면, 그들의 영성은 눈부시게 비상할 것이다. 독자들에게 성서 묵상은 낯익지만 신학 묵상은 매우 낯설게 들릴 것이다. 신학은 연구의 대상이지, 묵상의 대상이 아니지 않은가? 신학은 토론의 재료이지, 묵상의 재료가 아니지 않은가? 독자들은 그렇게 묻고 싶기도 할 것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신학도 묵상의 훌륭한 대상이고 재료다. 성서도 일종의 신학 서적이 아닌가? 그리고 신학도 일종의 신앙의 표현이 아닌가? 어떤 경우에는 신학이 성서보다 이해하기 더 쉬우며, 신학을 통해야만 성서의 세계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바르트보다 더 깊이 성서를 깊이 주석한 신학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차지하는『교회교의학』은 온통 성서 주석으로 도배되어 있다시피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는 지성적, 영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도 한 단계 더 높이 비약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가장 깊이 있고 치열한 묵상

새로운 설교 자료를 찾는 목회자와
깊은 묵상 체험을 갈구하는 성도를 위한
아주 특별한 묵상집

바르트와 함께 하는 365일 동안
매일묵상의 깊이와 폭이 달라진다!


특징
∙『교회교의학』을 비롯한 칼 바르트의 수많은 저서, 강의, 설교, 강연이 주제별로 수록!
∙절기에 적합한 설교를 위한 통찰력 제공!
∙365일 매일 묵상으로 영적 감동의 깊이와 폭 확장!


추천사

“단순히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넘어서
매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을 하도록 돕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삶에 변혁을 일으킬 것입니다.”

목창균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담임)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담임)




이신건
서울신학대학(신학과)과 연세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결신학연구소(sgti.kehc.org)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칼 바르트의 교회론』, 『조직신학입문』, 『하나님 나라의 지평 위에 있는 신학과 교회』, 『어린이 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은 『교의학』, 『칼 바르트의 정치신학』, 『고대교회와 동방교회』, 『희망의 신학』 등이 있다.

이길용
서울신학대학(신학과)과 서강대학교(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의 철학부 석사과정(종교학, 철학, 사회학 전공)을 거쳐, 신학부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은 『고대 팔레스타인의 종교세계』, 『종교학의 이해』, 『문화비평집: 똥을 밥으로』가 있다.

오성현
서울대학교(철학과)와 동대학원(서양철학전공), 서울신학대학교(신대원)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은 『바르트와 슐라이어마허』가 있고, 옮긴 책은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 윤리의 기초』가 있다.

정용섭
서울신학대학교(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샘터교회에서 목회하며, 대구성서아카데미(www.dabia.net)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말씀신학과 역사신학』, 『속 빈 설교, 꽉찬 설교』,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설교의 절망과 희망』 등이 있고, 옮긴 책은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에큐메니칼 교회사』, 『사도신경 해설』, 『신학과 철학』 등이 있다.

천명철
프리랜서 사진가로서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으며, 농촌진흥청과 기업체, 문화센터, 학교 등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다. 지금은 사진영상교육원 포토그라포스(www.photogps.net) 원장으로서 인터넷 사진동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2』, 『고등학교 사진영상 교과서』가 있고, 사진집으로는 『어느 날 사진이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




머리글

새해를 위한 기도
시작 무로부터 창조하심(1월 1-5일)
주현절 시작하는 시간(1월 6-8일)
예수님의 세례와 우리의 세례(1월 9-16일)
예수님의 시험(1월 17-20일)
제자들을 부르심(1월 21-26일)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1월 27일)
모든 사람을 위한 부르심(1월 28-31일)
예수님과 무리(2월 1-3일)
배 위에서(2월 4-6일)
세상과의 갈등(2월 7-11일)
하나님의 나라(2월 12-17일)
나를 따르라(2월 18-23일)
주기도문(2월 24일-3월 10일)
성만찬(3월 11-15일)
겟세마네 동산에서(3월 16-22일)
유다(3월 23-28일)
예수님의 수난 앞에 선 인간(3월 29일-4월 5일)
성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심(4월 6-7일)
부활절 죽음, 그러나 생명(4월 8-12일)
교회의 토대인 부활의 복음(4월 13-17일)
빌립보서의 그리스도 찬가(4월 18-26일)
오직 믿음만으로(4월 27-30일)
활동적인 인생(5월 1-3일)
찬양하는 공동체(5월 4-6일)
독일의 항복(5월 7-9일)
칸타타 노래하는 공동체(5월 10일)
봉사하는 공동체(5월 11-14일)
부활절 이후 다섯째 주일: 기도하는 공동체(5월 15-16일)
승천일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5월 17-21일)
계시와 종교(5월 22-26일)
오순절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5월 27-29일)
바르멘 고백총회의 신학선언(5월 30-31일)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혜의 복음(6월 1-5일)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6월 6-12일)
예배(6월 13-16일)
한 동독 목사에게 보낸 편지(6월 17-23일)
동과 서 사이에 있는 교회(6월 24-26일)
하나님의 신성(6월 27일-7월 3일)
하나님의 인간성(7월 4-8일)
인간이란 무엇입니까?(7월 9-17일)
국가 권력에 대한 저항(7월 18-21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와 시민 공동체(7월 22일-8월 5일)
전쟁과 평화(8월 6-9일)
유대인과 우리 그리스도인(8월 10-13일)
증인으로서의 그리스도인(8월 14-20일)
더불어 존재하는 인간(8월 21-31일)
성性 생활(9월 1-4일)
남자와 여자(9월 5-10일)
혼인과 사랑(9월 11-23일)
사랑의 찬가, 고린도전서 13장(9월 24-26일)
하늘나라와 그 대사大使(9월 27-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