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저자 크리스토퍼 자이츠 | 김유태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06-03-15
규격 46변형 | 96쪽
ISBN 89-511-0830-9 03230
정가 4,800원
판매가 4,320원 (10%할인 + 5%적립)
도서상태 구매가능

선택된 옵션

  • 주문수량

  • 책소개
  • 저자
  • 차례
  • 책 속으로

사순절 기간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상에서의 예수의 죽음의 의미를 되새긴다. 2천 년도 훨씬 더 지난 예수의 수난과 죽음이 오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성경을 읽으며, 묵상집을 보며, 때로는 금식을 하며 반추해보는 것이다.
이 책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은 성 금요일의 죽음이 2006년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명확히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상칠언으로 잘 알려진 예수의 일곱 말씀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신학적인 숙고, 주석학적인 통찰력, 다양한 예화들을 곁들여 성 금요일의 의미를 감명 깊게 전한다. 그 일곱 말씀의 해석을 좇아가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예수의 죽음과 함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가장 고귀한 선물이다.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예수가 돌아가시기 전 남기신 마지막 일곱 말씀은 십자가의 죽음을 더 처절하고 더 숭고하게 만들며, 우리의 영혼을 예수의 죽음에 동참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일곱 말씀을 만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예수의 일곱 말씀은 사순절 기간만 되면 등장하는 말씀들이라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저자는 사실 십자가의 처형이 예수에게만 해당되는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역사 가운데 예수만큼 혹사를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부당하게 죽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죽음이 특별한 것은 그 죽음을 통해 인간과 인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완전한 화해와 평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끈질긴 희망을 전하기 때문이다. 전통 안에 있으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낸 예수의 이 일곱 말씀은 우리의 영혼 깊숙이 파고들어 예수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느끼며, 용서받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사순절이 시작되면 우리는 예수의 ‘고난’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스스로에게 엄숙하고 경건함을 강요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예수가 당하신 그 고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성 금요일이 되면 그날을 더욱 특별히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성 금요일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한다. 성 금요일은 주는 날이 아니라 ‘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울며 움켜진 손을 펴고 예수께서 주시는 용서의 선물, 사랑의 선물, 희망의 선물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순간이 예수 자신과 그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며 또한 가장 큰 기쁨의 순간임을 일깨워주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토퍼 자이츠

스코틀랜드 성 앤드루 대학의 구약학 교수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많은 책을 썼는데, 십계명에 관한 연구서, 구약성서를 교회의 문서로 읽기에 관한 에세이 모음집, 교회일치 운동을 위한 니케아 신조에 관한 연구서, 구약과 신약의 통합을 시도한 저서, 새 인터프리터 주석 시리즈의 이사야와 에스겔 주석, 그리고 인터프리테이션 주석류의 이사야 부문을 저술하였다.




첫 번째 말씀_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두 번째 말씀_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말씀_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네 번째 말씀_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말씀_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말씀_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말씀_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