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의 일은 우리의 경험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각 종교는 이 문제를 제각기 다른 관점으로 다룬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하여 기독교의 사후 문제를 이야기한다. 오스카 쿨만, 칼 하임, 마르틴 루터, 칼 바르트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의 논문을 통해 기독교의 ‘죽음 이후’ 세계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Ⅰ. 영혼 불멸인가 죽은 자의 부활인가? / 쿨만
저자의 머리말
서론
1. 마지막 원수: 죽음
2. 죄의 값: 죽음
3.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첫사람
4. 잠자는 자들
결론
Ⅱ. 죽은 자의 부활 / K. 하임
Ⅲ. 죽음의 준비를 위한 설교 / M. 루터
Ⅳ. 단 한번의 기회 / K. 바르트
Ⅴ. 죽음에 대한 두 논문 / 전경연
ⅰ. 죽음에 대한 개혁자들의 가르침
ⅱ. 사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