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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지혜(POD)

자연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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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위르겐 몰트만 | 김균진 옮김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03-06-10
규격 신국판 | 300쪽
ISBN 89-511-0574-1 93230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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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연과학과 신학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일반적인 통념을 뛰어넘어 자연과학과 신학이 함께 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신학자 몰트만은 이 책에서 자연과학의 인식들을 신학적으로 푸는 노력을 하는 대신, 신학적 통찰들을 자연과학의 인식들과 연관시키는 작업을 했다. 자연과학을 신학의 걸림돌쯤으로 생각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연과학도 신학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지은이

위르겐 몰트만
1926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부퍼탈, 본 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한 다음 1967년부터 94년까지 튀빙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일했다. 2000년에는 미국 켄터키의 루이빌대학교의 학술상 Gravemeyer Award in Religion을 수상했다.




♣옮긴이

김균진
한국신학대학,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Gottes sein in der Geschichte"(헤겔의 신관과 역사이해, 박사학위 논문, 1976), 『기독교 조직신학, 제1, 2, 3, 4, 5권』, 『역사의 예수와 하나님의 나라』(1994),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1990),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199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1979), 『예수 그리스도의 길』(1990), 『신학의 형식과 방법』(2000) 등이 있다.




1. 현대 자연과학 시대 속의 신학
2. 지혜를 향한 길 위에 있는 신학자들과 자연과학자들

신학과 우주론
3. 개방된 체계로서의 창조
4. 하나님의 자기제한과 우주의 역사
5. 우주의 미래에 대한 종말론적 전망들
6. 시간은 무엇이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는가?
7. 근원적 순간과 종말론적 순간 속에 있는 시간의 근원과 완성
8. 하나님과 공간

과학자들의 지혜
9. 인간적 윤리와 생명의학적 진보의 에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