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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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 그 사람됨의 가르침

저자 강일상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2004-03-15
규격 신국판(양장) | 416쪽
ISBN 978-89-511-1136-5 93230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10%할인 + 5%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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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이것이 자신의 소박한 종지(宗旨)라고 저자는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또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사람인 게 아니라, 그 무언가를 지향하여 ‘되어 가야 할 존재’이기에, ‘사람됨’을 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그 사람됨의 가르침’이라는 부제를 달았다고 말한다. 마음과 뜻, 심성과 성품을 논하는 것도, 그것이 사람됨의 근본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 ‘사람다움의 원형’을 예수님에게서 보고 ‘하나님의 아들’에서 찾는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사람으로 되어 가는 길에 ‘복음의 원음(原音)으로 산상설교를 다시 들어야 함을 잔잔하게 역설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기독교를 향해 세상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인 것을 생각할 때, 이제까지 교회 ‘성장’에만 골몰했다면 이제는 ‘사람됨의 성숙’을 생각하자고 저자는 말한다. ‘성장’(成長)이 아닌 ‘성숙’(成熟)의 단계로 들어서기 위해 성서로 되돌아가 그 근본을 되짚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는 또 사람이 사람답게 ‘되어 가는’ 과정 자체를 믿음이라고 고쳐 생각하기를 제안한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고 예수를 믿는다고 소박하게 말하기를 기대하며, 저자는 이 책으로 산상설교를 ‘사람됨의 가르침’으로 해석하고 있다.




강일상
‘작은 샘’이라는 작은 가정교회의 목사이다. 한국신학대학과 그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장 목회자로서 뜻을 같이하는 후배 목사들과 함께 오랫동안 성경을 연구하며, 한국 교회의 설교 토양을 갈아엎기 위한 글쓰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 사람, 어느 길로 가더냐』와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이라는 설교집이 있고, 최초의 연구서로서 『마가복음의 기적이야기』를 펴낸 바 있다.




머리말

서론
5장 1-2절의 해석
왜 하필 산이냐
‘난 사람’에서 ‘된 사람’으로
‘자기 부정’으로서의 회개
산상설교의 과격성과 예언자 전통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다스림’
구체적인 현실의 하나님의 나라
신앙, 그 ‘사람됨’의 과제

1. 회개를 통한 사람됨의 변화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겸손한 사람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로운 사람들
심적으로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행하는 사람들
의 때문에 박해를 당해 온 사람들
나 때문에 박해받는 ‘너희’

2. 빛과 소금인 너희
너희의 착한 행위들
소금다운 존재인 너희의 정체성
빛다운 존재인 너희의 행위

3. 율법의 완성과 보다 나은 의
율법에 대한 부정이냐, 긍정이냐
의에 관한 논의
누가 ‘작은 자’이고 누가 ‘큰 자’인가
보다 나아야 할 의

4. 여섯 가지 흐레마
과연 이것이 ‘반제’인가
살인과 분노
간음과 탐심
이혼과 완악한 마음
거짓 맹세와 신실성의 결여
보복과 적대감
이웃 사랑 속 미움

5. 위선자들과는 달라야 할 너희
6장 1절의 총괄적 성격
구제, 해도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그렇게’는 하지 말라
주기도문, ‘이렇게’ 기도하라
금식, ‘그래도’ 될까
그 보물들을 ‘어디에’ 쌓고 있는가

6. 삶의 어리석음을 벗어나기 위한 마음의 행로
자기 성찰의 중요성
하나님과 물신 사이에서
삶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7. 추구해야 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 황금률
좁은 문, 에워싸인 길
경계해야 할 거짓 예언자
하나님의 뜻, 그 마지막 심판의 잣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사람

8. 마지막 결구: 7장 28-29절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