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조력자
제 할아버지는 늘 저에게 영감의 원천이었습니다. 글을 잘 몰랐지만 믿음이 깊은 분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할아버지는 어느 집회의 연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몹시 영광스러운 일이었지만 그 일로 할아버지는 불안을 느꼈습니다. 학식 있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