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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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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

소이치 와타나베는 간단한 도형과 얼굴 없는 사람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본인 화가입니다. 그는 그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며, 또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 이런 기법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행하신 일들에 대한 반응이 그의 그림에 반영됩니다.
이번 호 그림에서, 와타나베는 동방박사들, 목자들, 가족 등 독특한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동물들로 가득 찬 방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도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래전 베들레헴에서 있었던 위대한 사건의 증인으로서 그 공간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와타나베는 그림의 중앙 아래쪽으로 우리의 시선을 이끕니다. 거기서 우리는 금색의 따뜻한 빛을 내며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 예수님을 만납니다. 한 아기가 얼마나 빨리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지 놀랍지 않습니까? 물론 이 아기는 평범한 아기는 아닙니다. 시선을 조금 넓히면, 마리아가 구유에 손을 뻗으며 아기를 붙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기의 이름은 임마누엘이고, 그는 자기 백성의 구원자가 될 것입니다.(마 1:18-23 참조) 그 위에는 왕관을 쓴 동방박사들이 있는데, 그들은 허리를 굽히며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몸을 숙이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 맞은편에는 요셉과 목자들이 몸을 기울여 구유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양과 소도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구유에서는, 아기 예수님으로부터 빛이 넓게 퍼져나가고 있어서, 주변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을 비춰줍니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가지고 온 이 빛은 오늘날까지도 밝게 빛납니다.
이번 대림절과 성탄절에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서 그들이 몸을 기울여 더 가까이 보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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