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낯선 사람을 맞아들이는 행동을 종종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에서 자랐습니다. 낯선 사람을 보면 대개 의심과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추측이나 신문 머리기사를 장식하는 이야기와 상관없이, 우리가 낯선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를 바라십니다.
낯선 사람을 환대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표현하고 베푸는 멋진 방법입니다. 낯선 사람 중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역 교회와 교단을 둘러싼 벽을 뛰어넘어 그들을 환영해야 합니다. 주변에 있는 낯선 사람들을 환대하고, 우리 집을 방문하거나 동네의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환영할 때 우리는 천사를 대접할 기회를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