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을 투자할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하고 싶었을 때 저는 재정 자문가와 상담했습니다. 야외 전기 회로를 설치할 때는 전기 기사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잔디 깎는 기계가 고장났을 때는 수리점에 맡겼습니다. 각각의 경우 제 능력 밖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했고 그래서 저는 전문가를 찾아갔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왜 굳이 저의 지식에 의존하려 하는 걸까요? 저의 현재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이해하고 인도해줄 존재가 필요할 때 하나님만큼 유능한 분은 없습니다.
솔직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요청하는 것은 유익한 행동입니다. 우리는 구하고 또 구해도 됩니다. 찾고 또 찾아도 됩니다. 두드리고 또 두드려도 됩니다. 하나님은 대개 성서를 통해 그분의 뜻을 우리에게 전하시므로, 늘 그곳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