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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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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2. 12
07
수요일
신성한 본보기
요한복음 6:5-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어머니는 대개 땅을 직접 경작하고 가축을 길러 얻은 것으로 식사를 하는 대가족 속에서 자라셨습니다. 가난한 가족은 아니었지만, 제디너파티 참석 인원에 맞먹을 만큼 많은 수가 먹고살아야 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곤 했고 그럴 때마다 할머니는 어떻게 해서든 한 사람 분의 식사를 더 마련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어느 주일에 교회 목사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성한 기적일 뿐 아니라 사람이 일으킨 기적이기도 하다면 어떨까요?” 성서는 기적이 일어난 과정만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떡과 물고기에 축사하시고 그것을 떼어내신 다음 앉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셨지요. 그런데 혹시 이 신성한 본보기로 인해 사람들이 여행을 위해 가져온 자신의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는 않았을까요?
그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수천 명을 먹였다면 우리도 식사 때마다 한 사람을 더 끼워주는 너그러움을 발휘할 수는 없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작은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식사를 얻는 것이 엄청난 기적일지 모릅니다.

기도 |

주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한 사람을 더 먹일 기회와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의 풍요를 지역사회 주민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기도제목 |

내가 가진 것을 너그럽게 나누도록

글쓴이 |

메이시 크레이븐(미국 오클라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