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부 텍사스 전역에 몇몇 판매점을 가지고 있는 목재 철물 회사에서 일합니다. 회사에서는 한 판매점의 물품을 그것이 필요한 다른 판매점으로 보내는 재고 이송을 자주 합니다. 그렇게 조치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를 돌보라고 명령하신다는 사실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음식과 옷과 거처가 필요함을 아시며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그 모든 것을 주십니다.(마 6:31-33 참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가 가진 것을 궁핍한 사람들과 나누라고 명령하십니다.(신 15:11 참조) 그러한 부르심에 응답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죽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됩니다.(약 2:15-17 참조)
저는 다른 판매점으로 배송할 물품을 수합하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떠올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가진 물질이나 시간을 다른 사람과 나누라고 하실 때, 저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합니다. 저의 나눔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줄 뿐 아니라 제 마음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해줍니다. 나눔을 통해 저도 받습니다. 나눔을 통해 저는 하나님을 섬깁니다.(마 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