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에 많은 사람이 봉쇄 조치 때문에 집에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갑자기 자유 시간이 훨씬 늘어나고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많은 선택권이 생긴 것입니다.
오늘의 성서 본문을 보면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며 주님을 부르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를 건지셔서 그분에게 모든 영광과 찬송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며, 우리를 환난에서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 우리는 영적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으며 그분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성서 읽기와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힘을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