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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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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2. 06
12
일요일
주님을 기다려라
시편 33:16-22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 130:5)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싶은 깊은 갈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말씀 공부와 묵상을 위해 매일 시간을 따로 떼어두었습니다. 건강이 악화될 때까지는 모든 일이 순조로운 듯했습니다. 인생의 한창때였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 의사를 만나 상담하고 병원비를 내고 나자 모아둔 돈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이른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가 창밖을 내다보았는데 길을 따라 펼쳐진 메마른 갈색 풀밭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혹한 햇볕과 열기에 말라죽은 것입니다. 제 심정을 보는 듯했습니다. 저는 맞닥뜨린 역경 때문에 녹초가 되고 슬펐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을 겪는 동안,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치료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몇 달이 지났고, 비가 내렸습니다. 계속 버스로 출근하며 지켜보는 동안 길가의 풀밭은 생생한 녹색이 되었습니다. 황량하고 메마른 계절이 지난 뒤 건강하게 새로 자란 녹색 풀에서 저는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을 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과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지속적인 사랑과 자비로 늘 우리 곁에 계십니다.

기도 |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을 신뢰하며 기다릴 때, 삶이 주는 교훈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어느 계절에나 주님께 소망을 두고 기다릴 것이다.

기도제목 |

쇠약성 질병을 앓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아리아나 리즈베스 빌라로보스 야네즈(멕시코 모렐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