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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2. 05
21
토요일
뚜렷한 신호
시편 91:9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 91:14)

혼자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목적지까지 아직 두 시간은 더 가야 했습니다. 저는 압도적인 무력감에 사로잡혀 차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울부짖고서 무력감이 나아졌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날 다른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던 길로 돌아가 몇 킬로미터쯤 달렸을 때 찬란한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무지개를 보자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떠올랐고, 하나님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기뻐할 때 축하하시고 힘겨워할 때 안아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걱정과 의심에 짓눌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하셨고 또 하고 계시는 일을 무시하거나 간과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 무지개는 제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신호가 되었습니다. 주님께 울부짖을 때, 우리는 자비를 베푸시고 보호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시 91:15-16)

기도 |

우리를 창조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돌보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해 성서의 약속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일깨우는 신호에 늘 주의를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있다.

기도제목 |

모든 희망을 잃은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아궤다 수아레즈(도미니카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