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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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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11
10
수요일
가진 것 드리기
시 118:21-25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시편 118:22

낡은 외바퀴 손수레가 녹슬어 두 손잡이가 모두 부러지는 바람에 고쳐놓았더니 또다시 부러졌습니다. 저는 그것을 아무 미련 없이 쓰레기장에 버리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이 “손수레 바퀴가 튼튼하네요. 제가 가져가도 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바퀴가 망가져서 손수레를 쓰레기장에 가져온 것인데, 제 손수레의 튼튼한 바퀴가 있으면 자기 손수레를 고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버리려던 제 물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기뻤습니다.
가끔 우리는 버리기로 결정한 물건에 아무런 가치가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우리가 가진 것이 마침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면 놀랍고도 즐겁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삶을 바라보면서 나눌 만한 유용한 것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몸과 생각이 더는 예전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궁핍한 사람을 돕거나 친절한 말로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해줄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치 없다고 믿은 것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실수를 저질러 낙담할 때면, 우리가 간과하거나 낮게 평가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줌으로써 그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애써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버린 것을 이용해 세상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기도 |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포기해버린 부분을 통하여 성령이 흐르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볼 수 없는 그들 안의 복을 우리가 찾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버린 것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쓰실지 모른다.

기도제목 |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포기해버린 부분을 통하여 성령이 흐르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 볼 수 없는 그들 안의 복을 우리가 찾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글쓴이 |

조너선 스콧 (코네티컷,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