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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8
12
목요일
받쳐주는 손
시 139:1-12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시편 139:9-10

2014년 우리 가족은 파키스탄에서 캐나다로 이민 왔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안락하고 복된 삶을 누렸지만 국내 상황들로 인해 이민이라는 힘겨운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또 다른 세상으로 이주하고 그곳에 적응하는 일이 무척이나 걱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놓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출발하는 날 이른 아침, 가족들과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 중이던 저는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의 두 날개를 바라보았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제 뇌리에 오늘의 본문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 가족을 계속해서 든든하게 받쳐주시리라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제 염려는 하나님의 평화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몇 년간 우리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부딪쳤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인도와 공급과 힘과 지원을, 헌신적이고 든든한 교회 친구들을 통해 눈에 보이도록 베풀어주셨습니다. 결국 아내와 저는 몸담아오던 분야에서 좋은 직장을 얻었고, 아들들은 안정적으로 학업에 임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면서 우리에게 임하는 그분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끌어주시고, 인도하시며, 격려하시고, 보호하시는 그 손길을 말입니다.

기도 |

하나님, 어디에 가더라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강건케 하시고,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는 국경이 없다.

기도제목 |

이민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자파르 이크발 (온타리오,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