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July 2021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7
26
월요일
가파른 언덕들
사 40:28-31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 고린도후서 12:9

사람들은 나이 드는 게 참 속상한 일이라고들 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저는 나이를 먹으며 쌓아온 지혜를 젊은 시절과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 백발이 성성해진 우리 부부는 어느 날 아침에 걷기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날마다 우리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퉁이를 돌아 길게 뻗은 근사한 평지를 걷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 그럴 때면 저는 남편에게 “당신의 팔을 붙잡고 올라가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그 언덕에 다다랐을 때 우리의 아침 산책은 기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됩니다. 걸으면서 동시에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잠할 수 있는 완벽한 기도의 시간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살면서 제 자신을 한없이 나약하게 만드는 ‘가파른 언덕들’을 뜻하지 않게 만나곤 했습니다. 바로 그때가 ‘내가 약한 데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해진다.’는 그분의 약속을 붙드는 시간입니다. 실제로 저는 가파른 언덕들을 직면할 때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덕들을 만날 때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그것을 넘어서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늘 확인합니다.

기도 |

주님, 우리의 믿음을 강건하게 하소서. 주님이 변함없이 강하시고, 우리가 부르짖을 때 기꺼이 돕는 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면 어떤 언덕도 가파르지 않다.

기도제목 |

기도 훈련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다라 거널 (노스캐롤라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