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Jul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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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7
09
금요일
어느 길로?
시 119:1-8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 시편 119:35

열 명의 우리 가족은 전망대를 향해 완만한 산행을 시작하기 전, 지도를 펼쳐보며 지형과 거리를 가늠해봤습니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림길이 나왔고 우리는 왼쪽 길을 택했습니다. 산행은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안내 표지가 있을 법도 한데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넓은 길이라 안내 표지가 필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한참을 올라 등산로 꼭대기에 다다랐지만 또다시 갈림길이 나왔고 안내 표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의혹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길을 선택했던 것일까요? 길을 살피기 위해 두 명이 앞서갔고, 오른쪽으로 가야 우리가 원하던 완만한 오르막길과 평평한 지대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우리는 길을 잘못 택했고,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험난한 산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로를 바꾸자 본래 원하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
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과 말씀, 명령을 인생의 지도로 삼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그의 길을 평탄케 하시는지를 거듭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없다면 저는 발을 헛디디고 허우적거리는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릇된 길로 치닫는 운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인도하시려는 길로 우리가 돌아가도록 길을 내십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에게 매일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나는 언제나 내 길을 찾을 수 있다.

기도제목 |

위험한 길에 있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로릴리 권터 (서스캐처원,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