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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6
15
화요일
다시 풍요로워지다
시 63:1-11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 신명기 31:6

해마다 겨울이 되면 저는 넉 달 동안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며 난민 센터 두 곳에서 일을 합니다. 5월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저는 멕시코의 남서쪽 해변에서 일주일간 머뭅니다.
5월은 6개월간 이어지는 건기의 끝 무렵이어서, 거의 모든 나무가 잎이 떨어진 벌거숭이가 됩니다. 풍광은 회색빛이고 대지는 딱딱하고 건조합니다. 만약 나무들이 말할 수만 있다면 아마도 “하나님, 어디에 계신가요?”라고 물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쿠아차라라테’라는 나무는 작고 하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5월에 그 지역을 지배하는 혹독한 건조함 속에서 이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해마다 저는 이 새로운 생명에 놀라며 우리 모두가 영혼의 건기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제가 멕시코를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릴 테고, 바싹 마른 이 시골 지역은 다시 풍요로워지겠지요. 또한 저는 제가 인내로 기다리며 하나님의 낮고 작은 음성에 귀 기울이면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저를 집으로 이끌어주리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혼자인 것처럼 느낄 때에도, 하나님은 건조한 멕시코의 시골 지역을 결코 떠나지 않으시듯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신명기 31장 6절과 같이 여호와는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기도 |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풍요롭게 한다.

기도제목 |

난민들을 위하여

글쓴이 |

대니얼 라듀 (뉴욕,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