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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6
01
화요일
망가진 세상
시 119:1-16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시편 119:11

“깨졌어요!” 스노우 글로브가 깨져 물이 쏟아지자 유리병 속 세상이 망가졌고 아들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아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던 이 작은 장난감은 돌이킬 수 없이 망가져 이제는 아들에게 슬픔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망가진 이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느끼시는 바를 일견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아들의 스노우 글로브와 달리 폐기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계시며 그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통해 이미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들의 깨진 스노우 글로브는 가장자리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위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도 죄로 가득 차 있고 이 죄는 위험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단순하게 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죄를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고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할 때마다 저는 하루하루 더 수월하게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며, 하나님이 이 세상의 망가진 것들을 회복해가는 분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기도 |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성장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기도제목 |

성서를 매일 읽기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T. L. 밸루이 (일-드-프랑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