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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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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3
31
수요일
은혜로운 인사
빌 4:4-9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에베소서 1:2

안타깝게도, 부활절 일주일 전에 스티브(가명)라는 교인과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부활주일 예배에 그가 왔을 때 저는 강단에 서 있었는데, 예배를 시작하기 전의 제 마음은 부활의 기쁜 소식보다는 스티브와 교회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활절 예배를 시작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왜 바울이 자신의 모든 편지에서 오늘 인용된 말씀과 비슷한 인사말로 편지를 시작했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누구를 책망하거나 바로잡는 것으로 편지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상황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편지의 요점을 말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날 ‘평화를 전하는 시간’에 저는 강단에서 곧장 스티브에게 다가가 그와 악수하면서 “스티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바울이 옳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할 수 없고 진정한 기독교적인 사귐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귐에서 평화와 은혜와 사랑을 의도적으로 우선시할 때, 우리 삶은 점점 더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다른 어떤 것을 하기 전에 먼저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누군가와 의견 충돌이 생길 때, 나는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갈 것이다.

기도제목 |

나와 의견이 충돌하는 사람을 위하여

글쓴이 |

브레넌 헐리 (노스캐롤라이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