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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1. 01
29
금요일
기쁨을 선택하다
창 12:1-9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창세기 15:1

저는 종종 아브람/아브라함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의 이야기는 제 안에 신실함과 순종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제 인생 이야기가 여러 면에서 그의 이야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더 깊이 공감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셔서 고향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의 나이는 젊지 않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75세였고, 저는 58세였습니다. 아브람은 고향을 떠났지만 여전히 부유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물질적인 풍요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했다. 너를 위한 나의 계획은 영적인 풍요로, 온두라스의 시골로 가서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셨습니다.(창 17:5 참조) 저도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가 고향을 떠날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도 그와 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힘을 얻습니다. 새로운 삶을 기쁘게 걸을지, 아니면 망설임과 괴로움으로 걸을지는 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기쁨을 선택할 수 있지만, 때로는 여전히 낙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서 낙심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낙심할 때조차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있다는 만족감과 신실함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믿음과 순종의 기쁨을 맛보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방패와 큰 상급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느낄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기도제목 |

고향을 떠나 이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알레그리아 델 세뇨르 (콜론, 온두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