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November 2020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11
21
토요일
용서
시 103:1-13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시편 103:10, 12

저는 살면서 떳떳하지 못한 말과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죄들이 떠오를 때면, 과거로 돌아가 애초에 그런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처를 준 저의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고, 저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로부터 쉽게 용서를 받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다짐할 수는 있습니다.
시편 103편을 읽을 때, 저는 자신이 지은 심각한 죄의 결과를 안은 채 고립되어 살아가는 다윗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는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시편의 내용을 보면,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의 죄가 보이지 않는다.’와 같은 관점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에 지은 잘못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 그 불안 속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처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사는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기대어 살 수 있습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무한한 인내와 용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용서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의 과거가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기도제목 |

과거에 지은 죄를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톰 존슨 (네바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