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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11
04
수요일
영적인 추
요일 3:16-24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 갈라디아서 5:25

제가 십 대였을 때 벽돌 쌓는 일을 하시던 아버지는 종종 저를 데리고 일터에 가셨습니다. 아버지를 도우면서 제가 가장 매료되었던 도구는 수직과 수평을 측정하는 기구들이었습니다. 추는 수직을 측정하는 도구이고, 수준기❖는 액체가 채워진 일종의 눈금자입니다. 우리는 추를 사용하여 벽이 수직으로 잘 정렬되었는지, 그리고 수준기로는 수평이 잘 맞는지 확인하곤 했습니다.
두 도구는 집이나 벽을 반듯하게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떤 구조물이라도 오랫동안 제대로 서 있기 위해서는 수직과 수평이 잘 맞아야 합니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등한시한다면, 구조물은 온도의 변화나 강한 바람, 홍수를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추와 수준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기도,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 안에 거하는 것이 추와 수준기의 역할을 하고, 우리가 똑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도 |

찬양 받으실 하나님,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당신과 그리고 다른 이들과 더욱 견고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다른 이들을 돌봄으로써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기도제목 |

벽돌공들을 위하여

글쓴이 |

도밍고스 호세 카좀보 (루안다, 앙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