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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11
01
일요일
놀라운 피조물
시 139:1-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4

자라면서 저는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저를 ‘석탄 소년’이라고 부르는 아이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고, 끊임없는 고통을 견뎠습니다. 이러한 조롱은 제 자존감과 자신감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속상한 마음에 하굣길에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를 이렇게 못생기고 검게 만드신 하나님께 화가 났습니다. 피부색이 더 하얀 친구들이 부러웠고, 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잘 압니다. 하나님은 흑인이십니다. 공평하십니다. 피부색이 노란색이기도 하고 갈색이기도 합니다. 키가 작기도, 크기도 하십니다. 남성이시며 또 여성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매우 좋았다고 감탄하셨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예수님, 즉 메시아의 오심에 대해 예언하며 성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우리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겉모습을 비하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를 거절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놀라운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

주님, 주님의 아름다운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우리로 하여 금 이 사실을 의심하게 만들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름답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피조물이다.

기도제목 |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와티 몰리어 (나갈랜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