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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10
13
화요일
기다림
합 1:1-5

내가…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 하박국 2:1

기다림만큼이나 우리의 결심을 꺾거나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은 없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때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불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탄식하며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유다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불의를 보면서, 하나님께 정의를 이루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러한 악을 허락하실 수 있을까요? 유다는 결국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자들이 하박국의 판단으로는 유다 백성보다 더 악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하면서도 응답을 기대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박국은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질문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잘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기다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서는 하박국이 얼마나 오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렸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믿음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하박국의 모습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과 순종을 보여줍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하박국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흔들림 없이 기다리는 것이 가치 있는 일임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기도 |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의 불평까지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때 인내심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릴 것이다.

기도제목 |

인내심을 갖도록

글쓴이 |

하자엘 알바라도 에르난데스 (멕시코시티,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