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더 기쁘고 평안해졌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이전에는 성경책이 여느 책들 중 하나로 보였지만 이제는 성서를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말씀은 제게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실제적이고 인격적인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제 큰오빠도 제 변화를 알아차리고선 “정말로 구원이라는 것이 있구나. 내 동생이 달라졌어.”라고 말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성장하면서 저는 계속해서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변화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변함없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큰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