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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9
05
토요일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창 39:20–23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시편 139:8

저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자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실 수 있을까?’라며 궁금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잃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소리가 제 안에서 계속 들려왔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에, 요셉의 이야기는 저에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요셉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요셉이 구덩이에 던져졌을 때(창 37:24 참조), 감옥에 갇혔을 때(창 39:20 참조), 그리고 마침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을 때에도(창 41:40–43 참조) 하나님은 늘 함께 계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에,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토록 어두운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는 저에게 가장 큰 소망이자 피난처였습니다. 하나님은 제 상황을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발견한 소망을 가족들도 보았고, 저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1년 후, 이전의 직장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구했을 때에도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기도 |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임재로 우리를 감싸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찾아보면, 하나님의 임재의 흔적을 사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기도제목 |

실직한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베네딕트 무트웨코 무시 (카지아도, 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