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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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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9
02
수요일
서로 사랑하는 것
눅 6:27–36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요한복음 15:12

제가 열한 살 때, 우리 교회에 새로운 가족이 등록했습니다. 그 가족 구성원 중에는 열세 살 난 알렉스가 있었는데, 조금 거친 아이였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너무 시끄럽고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피해 다녔습니다. 몇 달 후에 엄마는 저와 알렉스가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약속을 잡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엄마의 제안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강요하진 않으셨지만, 알렉스에게 친구가 많지 않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움직이셨고, 저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재미있게 놀았고, 그 이후로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는 것보다 더 자주 위와 같은 상황을 만드신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저는 알렉스와 만났던 때를 회상하면서 우리의 우정이 제 삶에 얼마나 큰 복이 되었는지를 돌아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렇다면, 저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랑하지 못하겠다고 어떻게 핑계를 댈 수 있을까요?

기도 |

하나님, 새로운 우정에 마음을 열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우정을 통해 나에게 복을 주신다.

기도제목 |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글쓴이 |

게이브 헤르만 (사우스다코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