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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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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8
13
목요일
내면은 여전히 같다
마 19:13-15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사무엘상 16:7

우리 손자들이 각각 여섯 살과 네 살이었을 때, 남편은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겉모습의 변화가 손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습니다. 잠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네 살 난 세스는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평소처럼 놀기 시작했습니다. 여섯 살인 엘리엇은 “할아버지, 괜찮아요. 속은 여전히 똑같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이들은 남편의 겉모습이 변한 것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예전에 알고 있던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질병, 노화, 유전적 특징, 옷차림,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변화로 우리의 겉모습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겉모습만 보고 서로를 평가한다면, 그 사람 안에 있는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을 볼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값진 것”(벧전 3:4)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을 보시니, 우리는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인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의 중심을 더 소중하게 여길 때,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중심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차이점을 넘어서서 서로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찾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이 나를 소중히 여기시듯, 나도 다른 사람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기도제목 |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글쓴이 |

산드라 설리반 (웨스트버지니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