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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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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7
15
수요일
내 모습 그대로
고후 12:6-11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 고린도후서 12:9

신앙을 가진 대부분의 친구들은 신앙인이라면 정해진 틀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향적이고 호기심이 많은데, 친구들은 제가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 때문에 비난받은 경험이 여러 차례 있기에 저는 제 자신을 원망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성격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다른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들의 생각에 맞추기 위해 저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일은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제 외향적인 성향을 없애주심으로 제가 우리 교회와 신앙을 가진 친구들에게 영적으로 보이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족하다”라는 말씀이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외향적인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제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니,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다 온전히 경험합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오해하고 잘못 판단할 때조차도 주님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우리는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기도 |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우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나타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신다.

기도제목 |

다른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글쓴이 |

티모시 올루마이드 (오순, 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