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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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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6
27
토요일
희망
시 103:1-12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하박국 3:18

2001년, 남편은 암 진단을 받았고, 삼촌은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의 울혈성 심부전증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몇 달 후에 남편은 암 치료를 시작했고, 시아버지는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고,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해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들에 대한 기억 때문에, 같은 기간에 우리에게 일어난 긍정적인 일들은 쉽게 지나쳐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기간에 슬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 쓰라리고, 화가 나고, 낙심한 상태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하박국 예언자처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말할 것인지 선택해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를 휘청이게 하며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또한 우리가 과연 살아남게 될지 의문이 드는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련의 시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편 103편은,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죄를 용서하시며, 긍휼하시고 사랑이 풍성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선한 결과가 나올지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이 베푸신 복에 초점을 둘지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만 할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기로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그리고 매일, 나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것이다.

기도제목 |

내가 받은 복을 감사할 수 있도록

글쓴이 |

캐롤 일레인 해리슨 (서스캐처원,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