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 해설
 




June 2020
Su Mo Tu We Th Fr S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기독교서회
Daily Devotional
2020. 06
21
일요일
그 나무처럼
시 1:1-6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 시편 1:3

오래전 어느 봄날, 아버지가 브래드포드 배나무를 우리 가족에게 주셨습니다. 그해 여름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임신
8개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나무가 조지아주(州)의 끓는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매일 밖에 나가서 물을 주었습니다. 그 나무는 지금까지 20년 동안 살아 있습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후 며칠 동안, 저는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주신 나무 밑에 앉아 있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오래전 그 나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참 다행입니다. 그 나무의 그늘 아래에 있으면서 아버지가 제 삶에 미친 영향을 기억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여전히 제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으니 더 큰 위로가 됩니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성서를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육체적으로는 저와 함께 계시지 않지만, 아버지의 조언과 도움은 여전히 제 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평생 저에게 쏟아부으신 모든 지혜와 사랑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저도 아버지처럼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겨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삶이 그 나무와 같이 후손들에게 피난처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

주님, 우리의 조상들이 남긴 영향력과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나의 영성이 자라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기도제목 |

수목 관리사들을 위하여

글쓴이 |

비벌리 바르나도 (조지아, 미국)